계양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한마음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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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지역아동센터는

행복한 아이, 함께 키우는 공동육아를 꿈꾸는

아이 키우기 좋은 곳 계양구 지역아동센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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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23년 "한마음 문화축제"가 11/3(금) 18:00~20:00까지 계양구청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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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내 23개의 지역 아동센터가 참가한 이번 한마음 문화축제에는 아이들이

센터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만든 작품 및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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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레이, 비닐장갑을 이용한 참신한 모형을 만든 작품입니다.

3d펜을 이용한 하늘을 향해 나는 이카로스도 표현했고,

3d펜으로 만든 에펠탑, 클레이로 만든 토끼들 가족에 연필소묘까지 아이들의 숨겨진 재능을 본것 같습니다.

* 지역아동센터 내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미술,그림 작품 만들기의 결과물입니다.

작전행복한홈스쿨 아이들의 감사 달력은 매달 아이들이 직접 감사한 일을 적어 만들었습니다.

읽어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학생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관계자들이 모인 다목적 강당에서는

한마음 문화축제의 기대감으로 시끌벅적하답니다.

풍선아트쇼 및 효성동 소재 9개의 센터로 구성된 ‘새별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한마음 문화축제의 막을 올렸습니다.

아이들을 돌봄, 교육, 문화체험 및 학생간의 교류까지 책임지시는 계양구 소재 23개 지역아동센터장님들입니다.

우수한 품행을 보이는 학생들에게는 모범상이 주어졌습니다.

센터별 장기자랑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서툰 솜씨지만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이를 즐기는 모습에서 흐뭇함이 묻어 나왔습니다.

피아노 독주와 신나는 댄스타임까지 축제의 열기를 높였습니다.

오카리나 연주회와 재치발랄한 댄스타임도 있었습니다.

단체공연으로 호흡이 척척맞는 칼림바와 난타 공연도 있었습니다.

정말 오랬만에 다시 시작한 23년 계양구지역아동센터연합 - 한마음 문화축제 였습니다.

아이들과 센터 관계자분들의 1년의 노력이 작품으로 승화해 빛을 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뽑내기 장기자랑은 서툰 솜씨지만 그 즐거움과 행복함은 몸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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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9기 조혜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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