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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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한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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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야구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스포츠가 있죠.

바로 축구입니다.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선수 등

역대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가득한 대한민국 축구!

그중에서도 대한민국 스포츠 리그,

한국 프로축구 연맹 K리그가

2024년 3월 1일에 개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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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K리그 1,

순위 5위에 빛나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인천유나이티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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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K리그 1

11위 수원FC의 경기가

3월 2일 16:30에 진행되었는데요.

지난 시즌

조성환 감독의 지도하에

인천유나이티드는

역사상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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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 리그

2023-24 시즌에 출전할 정도로

최근 기량이 좋은 상태입니다.

우리 시를 대표하는

구단의 기량이 좋으니

인천 시민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매년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는

도원역 인근에 있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프로 축구 경기장 다운

웅장한 모습을 보이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주차는 홈플러스와 함께 사용하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홈경기 인기가 상당히 증가된 만큼

당일 주차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임시 주차장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광성고등학교, 중앙여상 등이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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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시간 전에는

이 역시 모두 마감되어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경기 당일 쾌적한 관람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 예매 방법은

2가지로 온라인 예매와

현장 예매(경기 2시간 전 오픈)가

있습니다.

구역마다 가격이 상이하며,

온라인 예매 시 1매당 3천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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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티켓 가격

S석/E석 2층: 16,000원 (18,000원)

E석 1층: 17,000원 (19,000원)

W석 2층: 22,000원 (24,000원)

W6~W10: 23,000원 (25,000원)

W2~W5: 24,000원 (26,000원)

✔ 청소년 / 어린이 티켓 가격

S석/E석 2층: 9,500원 (10,500원)

E석 1층: 10,000원 (11,000원)

W석 2층: 12,500원 (13,500원)

W6~W10: 13,000원 (14,000원)

W2~W5: 13,500원 (14,500원)

✔ 특별 ZONE 티켓 가격

프리미엄 골드: 55,000원 (57,000원)

일반: 40,000원 (42,000원)

하이네켄 테이블석(2인): 60,000원 (65,000원)

피크닉 테이블석(2인): 55,000원 (60,000원)

1인 테이블석(1인): 25,0000원 (27,000원)

라탄 테라스 존: 60,000원 ~ 224,000원

* 괄호: 파이널 라운드 가격

* 어린이: 만 36개월 이상 ~ 초등학생

* 초등학생 / 청소년: 중, 고등학생

온라인 예매 시 위 가격에서

3천 원씩 할인되니까

미리 예매해서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축덕카드 발급자,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1인 4매 40%,

국가유공자, 중증 장애인, 만 65세 이상,

단체 관람(30인 이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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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추가 할인이 존재하니

해당 시 꼭 적용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현장 예매해서

티켓을 발급받았는데요.

인천유나이티드 FC

유니폼 디자인의 티켓이

무척 예뻤습니다.

경기장 광장에는 매표소 외에

미니 MD SHOP, 푸드트럭 등이 있어

구경하며 간식이나 굿즈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은 티켓에 적혀 있는

GATE를 통해 가능했습니다.

E13 구역이었던 저는

동문 EG1, EG2, EG3

게이트를 통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 전, 스태프분들께서

소지품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부는

상당히 넓고 쾌적했는데요.

푸른 하늘이 잔디밭 위를 감싸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이라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2층이 생각보다 멀지 않았고,

경기 진행 상황이 한눈에 보이는 자리라

기분 좋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3월 2일은

2024년 K리그 1

인천유나이티드 첫 경기이자

홈경기여서 팬분들이

정말 많이 왔는데요.

팬석은 물론이고,

그 외 자리까지

팬분들로 가득했습니다.

팬들의 힘찬 응원으로

경기장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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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분들도 굉장히

힘이 나셨을 것 같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의 구단주이신

유정복 시장님께서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2024년 첫 홈경기!

재미있게 경기를 보다가

0-0 전반전이 끝나고,

관중들은 배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푸드트럭, 편의점 등으로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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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든든하게 먹고

응원하기 위해

야채곱창과 야끼소바를

사 먹었는데요.

야외 경기장에서 관람하며 먹는 밥,

정말 맛있는 거 아시죠?

날이 따뜻해지면 피크닉 대신

경기 관람하러 오기 정말 좋겠더라고요.

3월 초,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도

열심히 뛰는 IUFC 선수들!

전반, 전반 연장시간, 후반전까지

0-0을 유지하며 치열하게 맞섰는데요.

아쉽게도 후반 연장전에서

수원FC 이승우 선수의

페널티킥으로 인해

0-1로 패했습니다.

결과는 다소 아쉬울지 몰라도,

첫 경기부터 열과 성을 다한

우리의 IUFC 선수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진행되는 홈경기는

3월 30일(토) 14시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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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들이 직접 관람하며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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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축구전용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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