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부산사이다 팝업스토어! 핑크색 자판기 문 속에 70년 만에 재탄생한 로컬 사이다! #부산가볼만한곳 #부산데이트 #부산여행
부산 로컬 사이다 팝업스토어
부산사이다
안녕하세요
서포터즈 최리리입니다 :)
오늘은 제가 #부산팝업스토어
#부산사이다 를 다녀왔어요.
주소는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137번길 8-2
문화빌딩 지하1층입니다.
1층에 핑크색 자판기 문이있어 찾기 쉬웠어요.
지도에서 후문으로 알려줄 경우에는
옆골목으로 돌아가서 정문을 찾아가시면된답니다 :)
매일 11시-17시 에 열려있습니다.
위치는 40계단 앞이라
방문하실때 40계단, 카페, 팝업스토어 이렇게
방문하시면될 것 같아요!
중앙동 40계단은 오늘날의 영주동에서
옛 부산역과 국제여객부두를 왕례하는 편의를 위해
설치된 곳으로 한국전쟁 당시 피난 중
헤어진 가족들의 항봉 장소였어요.
본래의 40계단에서 남쪽으로
25m쯤 떨어진 계단을 현재는
40계단이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이 표지판이 보이는 골목에 있습니다.
핑크문을 찾아주세요!
부산사이다
-70년 만에 재탄생한 로컬 사이다-
획일화된 지금의 음료시장과 달리
과거에는 지역별로
약 80여 종의 로컬 사이다가 존재했다.
특히 로컬 사이다의 전성시대였던 1950년대,
부산에서도 부산, 합동, 보수 등
다양한 사이다가 사랑받았다
막걸리나 맥주처럼 특색있는
지역음료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부산의 대표적인 로컬문화기업 핑크로더에
70년만에 옛사이다를 현대적으로 복원시켰다.
사이다를 닮은 청량한 부산을, 원도심뿐만 아니라
다대포, 영도, 송정의 아이덴티티로 담아냈다.
1950년 월성사이다로 시작해
보수사이다 해외수출까지 했었나봐요.
2022콘 핑크사이다에서
부산 사이다를 복원했다고하니
시음도해보고 구매할 수 있고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복원되었나봅니다.
오리지날
부산하면 떠오르는 것. 푸른파도와 흰 갈매기,
항구에 정박된 배를 생각했다면
당신은 부산토박이! 부산사이다
오리지날은 짜릿한 청량감과
천연레몬의 상큼함으로
부산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다대포노을
다대포는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잔잔한 파도. 아름다운 황금빛 노을을
한 껏 느낄 수 있는 일몰 명소이다.
천연오렌지 과즙과 히비스커스의
몽환적인 색감으로 표현한
다대포 노을을한 모금 들이키며 석양을 즐겨보자.
영도해무
구름모자를 쓴 듯 영도 봉래산을 휘감은
짙은 해무에는 깡깡이 아지매와
영도 해녀의 치열한 열정과
삶의 의지가 소금꽃처럼 피어난다.
소금을 넣은 영도해무는
인생의 짠맛을 아는 진정 어른의 맛이다.
송정밤바다
한낮의 서핑족들이 지나간
송정바다의 밤은 저 멀리 검푸른 바다가 넘실거린다.
산책하는 사람들 사이로
달빛 윤슬이 빛나고 오징어먹물과
얼그레이로 송정 밤바다의 짙고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오리지날 / 다대포노을 /
영도해무 / 송정밤바다
이렇게 4가지 맛의
부산사이다를 맛이 구성되어있네요.
가격대는 8천원이구요.
세트구성도 준비되어있었어요.
시음이 가능해서 4가지 맛 전부 시음해보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리지날과 다대포노을이 맛있었어요.
영도해무는 정말 소금맛이 느껴지는 맛이었네용 ㅋㅋ
https://instagram.com/busancider?igshid=YWJhMjlhZTc
부산사이다 팔로우를 하면
이 병따개를 준다고해서
비로 팔로우 했지요 ㅎㅎ
야외에서 들고다니기 좋을 것 같습니다~
티셔츠 외에도 양말, 오프너, 와펜, 지도포스터 등이
준비되어있으니
40계단 방문하실때 참고해주세요~
팝업스토어다보니 계속 운영될 곳은 아니라
서둘러 방문해보세요~!
오늘도 저희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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