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에서 놀이기구 즐기기! 스파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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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시민기자단 강정현입니다.

오늘은 대구 여행을 오면 꼭 가봐야 할

장소인 동성로 스파크에 있는

스파크랜드 놀이기구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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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 58-6번지

번화가인 동성로에 위치한

실내형 테마파크 쇼핑몰인

동성로 스파크에서

7층부터 9층까지가 스파크랜드로

어느새 이월드와 함께 대구를 대표하는

테마파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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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랜드에는 화제가 되기도 했던

대관람차를 비롯해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스파크랜드를 찾아온

방문객들을 맞이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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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스파크랜드 5~6층에 위치한

블루존과

스파크랜드 7~9층에

레드존 놀이기구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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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빌런즈로도 불리는 블루존은

5가지의 구역으로 구성된

실내형 스포츠 테마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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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플레이 존, 익스트림 존, 점핑 업 존,

챌린지 존과 V-액션 존 이렇게 5가지가 있고

각 구역마다 어트랙션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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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플레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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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플레이 존은 롤러스케이트와

스팀 챌린지가 있는 장소입니다.

주말에는 롤러를 타기 위해

많은 인원이 모일 정도로

인기 있는 구역인데요.

학생들부터 연인까지

이용하는 고객층도 다양합니다.

롤러스케이트만 탈 수도 있지만

보통은 올데이 패스권이나

블루존 이용권을 구입해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전을 위해 보호장구는 반드시

착용해야만 이용이 가능하고

살균 소독도 철저히 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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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점핑 업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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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 업 존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많았습니다.

신발을 벗고 입장하면

스카이포켓과 자이언트 정글짐

트램폴린과 키즈챌린지, 매직트리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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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 안으로 들어가

터널을 통과해 스카이포켓으로

아이가 들어가서 흔들어주면

그네 타는 것처럼 좋아하더군요.

3. 익스트림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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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존에는 드롭 슬라이드와

아트 클라이밍,퀵 플라잇이 있었습니다.

3가지 놀이기구 모두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내려오기 때문에 그 스릴을 즐기기 위해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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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슬라이드는

한라산, 킬리만자로,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4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올라간 단계에서 순식간에

내려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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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플라잇과 아트 클라이밍도

올라갔다가 점프해 내려오는데

안전장비들도 갖추어졌고

직원분이 봐주시기 때문에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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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V 액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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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액션 존은 VR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무서운 좀비 VR과

국내와 해외여행지에 간 듯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바이크

레이싱하면서 나오는 포즈대로

움직여야 하는 액션 레이싱과

축구와 야구게임까지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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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VR인 베이더 스테이션은

어린아이들이 하기엔 잔인한 부분도 있어

19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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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챌린지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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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존에는 하이로프와 짚코스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

레이저 서바이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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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서바이벌의 경우

블루존에서 가장 인기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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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 때가 평일이었는데

블루존에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그리고 다트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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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존 (해피빌런즈)과 달리

레드존은 놀이공원에서 볼만한

놀이기구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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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에서 9층으로 구성된 레드존에는

다양한 오락기구들이 있는

오락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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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안에는 회전목마가 있고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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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존에는 연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사랑의 자물쇠도 있었고

놀이기구를 타면서 사진 촬영한 걸

인화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사진 인화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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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로스, 스낵, 커피와 음료,

젤라또 등을 판매하는

푸드 카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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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존 놀이기구는 총 10가지였습니다.

트위스트 타워는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놀이기구로 지상이 아닌 7층에서

타는 거라 느낌이 다른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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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카는 서로 부딪히면서

놀 수 있도록 만들어진

미니 자동차 놀이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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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존에서 볼 수 있는

VR 어트랙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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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와 어드벤처로 야외에서의

VR 어트랙션을 해보는 것도

남다른 재미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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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미니바이킹과 점핑스타,

코페르니쿠스와 하늘그네,

디스코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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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그네의 경우 7층에서 타기 때문에

보통 그네를 탈 때와는 다른 스릴이 느껴졌고

코페르니쿠스는 저녁에 빛이 들어오면

아름다움에 더 타기 좋은 놀이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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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가족끼리 사진 찍을 수 있는

그라피티존과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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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커플들이 스파크랜드 속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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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엇보다 레드존에서

꼭 타야 할 놀이기구는 대관람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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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라고 해도

노래를 부르며 탈수 있는 노래방 관람차도 있고

아래가 보이는 관람차도 있어

원하시는 관람차를 탈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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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에서 타는 대관람차에서 바라보는

뷰는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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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께 둘러본 스파크랜드 어떠신가요?

2023년 올해가 끝나기 전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대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스파크랜드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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