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한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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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3년도 이제 지나가고, 2024년이 되었습니다.

다들 2024년 새해 목표는 세우셨을까요? 2023년도에 세우셨던 목표를 모두 이루지 못하셨더라도 연초를 맞이해서 더 새롭고 장대한 목표를 세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연초도 연말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가족들, 친구들과 모임도 많이 하는 시기인데요. 최근에는 물가가 많이 오른 만큼 외식비가 많이 올라서 식당에서 외식하기 보다는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분들도 많아지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초를 맞이해서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 같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의 2024년 새해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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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방문해 보시지 못했을 수도 있는 분들을 위해 위치부터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고자 하는데요.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243’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낡은 건물이었지만, 최근 몇 년 새 건물 리모델링이 마무리되어 지금은 깔끔한 외관의 건물뿐 아니라 내부도 정말 쾌적하게 잘 되어 있고 주차 공간도 많이 정비되었답니다.

수산동, 과일동, 채소동 3동으로 되어 있는데요, 모임을 위해서는 수산동을 많이 찾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다른 곳보다 해산물도 저렴하고 손질까지 다 해주시다 보니 그런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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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의 발길이 닿는 수산동 건물로 먼저 들어가 보았는데요. 이른 시간인 아침 9시 정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시민분들이 해산물을 구매하러 오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손님을 향한 시장 사장님들의 외침, 그리고 손님과 사장님이 흥정하는 목소리가 뒤섞여 수산동 건물 내부는 벌써 시끌시끌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선한 해산물이 정말 눈에 띄더라고요. 여기서 해산물을 고르고 난 후에는 2층에 있는 식당 공간에 가서 바로 먹을 수도 있다 보니 남녀노소 모든 분이 이용하고 계신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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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산동의 맞은편에 위치한 과일동도 들어가 보았는데요.

과일동에는 제철을 맞이한 귤이 눈에 띄었습니다. 한 박스에 만 원에서 만 이천 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서 실제로 도매로 구매하러 오신 분들뿐 아니라 소매로 한, 두 박스 구매하러 오신 손님들도 양손 무겁게 과일을 사서 집으로 돌아가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최근에는 농업이 발전되다 보니 계절과 관계없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과일들을 구경할 수 있는 것도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을 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의 새해 모습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새해를 맞이해서 지인들과 모이기 위해 장을 보러 오시는 분들도 많고, 높아진 물가로 인해 저렴하게 과일 등을 구매하러 시장을 찾으시는 손님들도 많아진 모습이었습니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과 함께 2024년 한 해도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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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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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간

- 청과부류 : 03:00~19:00 (※ 매주 일요일 휴업)

- 수산부류 : 05:00~19:00 (※ 매월 첫번째, 세번째 일요일 휴업)

※ 명절(설,추석), 하계휴가(8월), 김장철(11월) 등의 휴업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니 전화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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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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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원시 SNS 서포터즈 최주호님이 작성해 주신 글입니다

최주호 서포터즈님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behavior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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