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남구청 사람들 이야기 : 정책미디어과 이소희 주무관

안녕하십니까, 제8기 울산 남구 블로그 기자단 오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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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 제가 준비하는 내용은 우리 울산 남구의 가볼 만한 명소나 구정 홍보에 대한 내용보다는 지금까지 우리 울산 남구를 빛낸 울산 남구청 사람들을 직접 찾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기획하여 준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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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오늘 첫 순서로 요즘 우리 울산 남구 공식 SNS 채널에 자주 등장하여 충주맨 못지않게 우리 지역 사회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이른 바 울산 남구 공식 연예인 한 분을 만나 뵙고 인터뷰도 진행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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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준비한 첫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울산 남구청 정책미디어과에서 우리 울산 남구 공식 블로그 운영과 저희 블로그 기자단을 담당하면서 요즘 한창 뜨는 인스타그램 릴스나 유튜브 쇼츠 영상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이소희 주무관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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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주무관님은 울산 남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소리포터'라는 아주 재치 있는 별칭으로 울산 남구 구정 전반에 대한 소식과 함께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목소리를 전달해 주는 알고 보면 우리 울산 남구에 없어서는 안 될 보배와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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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오늘 이소희 주무관님을 만나 뵙고 정책미디어과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울산 남구 블로그의 현주소는 어떠한지 등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 것들을 심층적으로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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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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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서 기자 반갑습니다. 주무관님. 먼저 울산 남구 구정 홍보 전반에 있어 바쁘신 가운데 흔쾌히 시간 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에 주무관님에 대한 간단한 자기소개와 이 글을 보실 블로그 이웃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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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미디어과 이소희 주무관 안녕하세요. 울산 남구청 정책미디어과에서 블로그 및 SNS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이소희 주무관입니다. 울산 남구 소식과 정책을 SNS를 통해 알리고 구민 여러분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이웃 및 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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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서 기자 주무관님이 현재 계신 울산 남구 정책미디어과는 어떤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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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미디어과 이소희 주무관 정책미디어과는 우리 구의 중요한 정책과 소식을 주민 여러분께 쉽고 빠르게 전달하고 뉴미디어 채널을 통하여 구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뉴스 형식을 통한 소식 전달은 물론 여러 다양한 이벤트 기획, 홍보 콘텐츠 제작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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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서 기자 그럼 그중 주무관님께서 하고 계시는 주 업무는 어떤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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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미디어과 이소희 주무관 저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 등 우리 구의 뉴미디어 채널별 콘텐츠 기획에서부터 제작 그리고 직접 출연까지 이러한 채널들의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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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서 기자 그럼 지금부터는 주무관님의 최근 동향에 대해 질문드려 볼게요. 먼저 최근 우리 울산 남구 공식 SNS 계정이 굉장히 핫한 점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주무관님이 생각하시기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이 둘 중 어떤 매체가 주무관님을 이토록 핫하게 만들었다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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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미디어과 이소희 주무관 예전엔 스토리텔링에 효과적인 유튜브 영상이 울산 남구 SNS 채널 중 가장 큰 영향력 있는 매채였습니다만 요즘은 영상이나 텍스트 중심의 보다 빠른 정보 전달에 유리한 인스타그램이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중 짧지만 임팩트 있는 인스타그램 릴스 콘텐츠가 가장 핫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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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서 기자 최근 주무관님의 인기를 실감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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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미디어과 이소희 주무관 과찬이십니다. 구청 안에서 알아보시는 분들이 늘어난 것 말고는 사실 인기라고 할 건 없어요. 평소 알고 지낸 지인들이 연락 오는 경우는 종종 있는데 그것 또한 많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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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서 기자 예전부터 지금과 같은 뉴미디어 업무를 담당해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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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미디어과 이소희 주무관 앞전에 관광과에서도 관광 관련 SNS 업무를 담당했었어요. 공교롭게 정책미디어과에 와서도 뉴미디어 업무를 맡아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콘텐츠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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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서 기자 뉴미디어 업무에 입문 또는 진출하게 된 어떠한 결정적인 계기가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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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미디어과 이소희 주무관 저희는 그냥 일반 공무원이라서 인사발령을 받으면 하게 되는 패턴이고요. 원래 제 업무가 이처럼 콘텐츠에 직접 출연하는 자리가 아니었는데 아시다시피 구정 전반에 관한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서 카메라 앞에 서야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담당자'라는 이유로 불가피하게 이 상황을 피할 수 없었을 뿐입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듯이 오직 즐기고 있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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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서 기자 지금까지 울산 남구 공식 SNS 채널을 운영 또는 활동해 오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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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미디어과 이소희 주무관 요즘 저희 울산 남구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 수나 댓글 수가 확연하게 늘어나는 걸 볼 때가 가장 뿌듯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이렇게 직접 알리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거든요. 어떤 이렇다 할 에피소드랄 것은 없지만 요즘 서로 소통하는 SNS 채널이 되고 있음을 느낄 때가 많아서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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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서 기자 그렇다면 주무관님 또는 정책미디어과 뉴미디어계의 앞으로 계획은 어떠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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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미디어과 이소희 주무관 울산 남구청 정책미디어과에서는 앞으로도 구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더욱 효과적이고 친근한 홍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인스타그램 릴스나 유튜브 쇼츠 등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울산 남구 구정에 있어 다양한 소식과 행사들을 주민들에게 빠르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게 더 많이 열심히 소통하면서 울산 남구를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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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서 기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블로그를 통해 이 글을 읽으실 블로그 이웃이나 우리 블로그를 활발히 이끌어가고 있는 기자단 여러분들께 한 마디해 주시는 걸로 오늘 인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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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미디어과 이소희 주무관 먼저 블로그 기자단 여러분, 늘 울산 남구 곳곳의 현장에서 뛰어 주시고 콘텐츠로서 울산 남구를 빛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열정이 바로 울산 남구 홍보의 원동력입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피드백을 부탁드리며 함께 더 멋진 울산 남구를 만들어 나가길 희망하고 기대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이웃분들께도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된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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