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태화강전망대 360도 회전하는 카페에서 즐기는 뷰맛집!

울산의 자랑인 태화강국가정원과 태화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뷰맛집 태화강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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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전망대는 본래부터 전망대였던 건 아니고 1963년에 만들어진 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태화취수장 및 취수탑을 울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리모델링하여 만들어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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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4일 개장한 태화강전망대는 지상 4층의 건물로 야외전망대 및 홍보관, 태화강전망대 카페가 있어 울산의 자랑인 태화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철새관찰 그리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하여 많은 분들이 찾는 울산의 명소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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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전망대 주차장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전망대 내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다녀오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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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전망대는 총 4층으로 1층과 4층 전망대에서 태화강의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고 3층 태화강전망대 카페에서는 360도 돌아가는 카페에 앉아 편안하게 태화강 전경을 감상 하 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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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전망대 회전카페의 영업시간은 10:00~18:00이고 1시간에 360도 회전을 하는 울산에 있는 유일한 회전카페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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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태화강의 모습이에요.

포근한 날이라 태화강변을 산책 중이신 분들도 많고 태화강 주변을 날아다니는 철새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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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전망대 1층에는 태화강에 서식하는 어류를 볼 수 있는 수족관도 있구요.

죽음의 강이었던 태화강이 생명력 넘치는 태화강으로 바뀐 내용에 대해서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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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1시간에 360도 회전을 하며 태화강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태화강전망대 회전카페가 나오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기도 전에 달콤한 와플향이 진동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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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과 함께 빙수도 판매 중인 태화강전망대 카페는 아이도 1인 1주문해야만 카페 이용이 가능하는 점 참고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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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전망대 회전카페는 모든 좌석이 창가석인데다 360도 회전을 하기 때문에 어디에 앉아도 태화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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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한 바퀴가 돌아가서 얼핏 보면 움직이는지 모르겠지만 바닥을 보면 회전하고 있는 게 눈에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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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움직이니 함께 간 아이도 신기해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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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이 날씨도 좋았던 날이라 태화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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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한 층만 더 올라가면 4층 전망대가 나오는데 아름다운 태화강 국가정원의 사계와 태화강의 과거와 현재를 사진으로 보실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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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을 통해 태화강을 찾은 철새 관찰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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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을 찾는 철새 종류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안내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어떤 철새가 보이는지 이야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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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울산 뷰맛집 태화강전망대

태화강동굴피아와 함께 하는 울산 여행 코스로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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