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만나는 음식, 예울마루 어린이전시<냠냠>

아이와 함께 실내에서 즐기기 좋은

어린이 전시 냠냠을 소개해 드릴게요

어린이 전시 냠냠은

인간이 사는데 필수적인 의식주 중 하나인

식(食)과 관련된 전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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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여

미래 세대의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고자 한다'는

기획의도에 맞게 흥미로운 작품들이 전시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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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입장료는 5,000원이고

연계 프로그램 '나만의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은

어린이 1인당 5,000원이 추가됩니다

어린 자녀와 방문 하시는 분들은

키오스크 오른편으로 유모차도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 하셔서 이용해 보세요

1전시관 입구에는

황인선 작가님의 기념비적 작품인 '김치'가 시작을 알렸는데요

김치 한 포기를 아주 크게 만들어서

평범한 사물도 새롭게 느끼게 해준다고 해요

하루 k 작가님 그림에는

아이스크림, 과일, 리조또, 같은 음식들이 숨어 있는데

전통 동양화 스타일로 그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흠 작가님은 사탕을 소재로

정말 재미있고 달콤한 그림을 그리는 분이에요

사탕의 윤기 보이시나요?

입체감이 살아있는 작품이라서 한참을 신기하게 바라봤어요

황정후 작가님은

있어서는 안 될 곳에 물건이 있는 더페이즈망 기법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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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속에 라임, 수박 속에 귤이 들어 있는 식입니다

맛도 향도 확연히 다른 음식들을 조합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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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 작가님은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짓는

다양한 표정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고

망무 작가님은 정말 독특한 레스토랑을 만드셨는데

음식이 동물로 변하거나 동물이 음식으로 변한 모습들을

작품을 통해 볼 수 있었어요

제2전시관은 거대한 피자 도우 위에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을

토핑처럼 올려서 나만의 피자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거인 피자 체험' 시설이 있었는데요

큰 피자 도우가 바닥에 깔려있고

여러 가지 물건들을 이용하여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천장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스크린을 통해 내가 만든 피자를 볼 수 있는데요

진짜 피자 토핑처럼 보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3전시관은 나만의 도시락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클레이로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동봉되어 있는 활동지에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공부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용품도 구비되어 있으니

함께 즐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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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시 '냠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실내 체험도 가능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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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까지 어린이 미술관이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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