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었다! 제2회 파주청년희망축제!

- ‘청년들의 움직임은 도시의 미래다’

2023 PDF 배틀 -

​

​

제2회 파주 청년희망축제가 2023년 9월 9일에 열렸다.

​

인스타그램의 홍보↓

홍보로 업로드된 영상과 사진은 좋았다.

파주에서 이런 행사를 하다니 기대된다.

​

​

제2회 파주 청년희망축제 (https://youtu.be/qrDuKsBO8bQ?si=rOAQLvrcTP-M66H9)처럼

호불호를 넘어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를 파주 청년들이 기획할 것이라 생각했다.

이번 축제는 ‘ 2023 PDF(Paju Dancing Festival) 배틀’ 로 축제가 진행됐다.

파주시 청년 정책팀의 기획과 실행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

16강 배틀부터 촬영하고 싶어 3시 전에 도착했다.

청년 동아리들로 구성된 체험부스팀은 시민들을 맞이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축제를 준비하는 사전 준비는 만족스러웠다. 부스에 계시는 청년들은 친절했고 열심히였다.

파주 청년들을 만난 첫 시간이었는데 상쾌한 느낌이었다.

​

​

두구두구 ~~ 16강 배틀이 시작되었다.

무대로 올라오는 청년들은 자신감 넘쳤고 ,다음 배틀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주인공은 우리’라는 청년정책팀의 캐치프레이즈에 걸맞은 청년들이었다.

​

​

순서를 정하는 방법도 저지의 선택도 흥미로웠다.

낯설어서 더욱 그랬다. 새로운 문화를 보는 건 즐거운 일이다.

​

​

16강 배틀 시간에 시민들은 액티비티도 즐겼다.

맥주 시음과 사은품 뽑기도 시민들에게 재미를 주었다.

청년들은 체험부스로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알찬 체험부스였다.

​

돌아와 배틀을 계속 보았다.

촬영을 놓친 팀에 대한 아쉬움은 아직도 있다.

계속된 팀의 댄스 실력은 대단했다. 비전문가가 보기에는 모두 훌륭했다.

​

​

개회식을 앞두고 축제 장소는 여유로웠다.

가족들과 구경 온 분들이 많았다. 고등학생들도 많았다.

초등학생들도 열광이었다. 댄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온 것 같다.

​

​

개회식이 열렸다.

시장과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경일 시장의 개회사가 기억에 남았다.

​

‘파주시는 언제나 청년들에게 진심인 도시입니다 “

​

​

8강을 앞두고 사회자가 한 명 더 투입되어 활발한 사회를 진행했다.

관객과 게임도 진행되었다.

첫 음 듣고 노래 맞추기 게임이었는데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분위기는 더욱 좋아졌다

​

​

어느덧 4강 배틀이 시작되었다. 실력자들의 배틀이라 더욱 놀라웠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의 참가자도 있어서 더욱 흥미진진했다.

촬영하면서 누구를 뽑을지 저지들의 시각을 짐작해보았다. 모른다가 답이었다.

​

​

뜨거웠던 4강 배틀이 끝나고 심사하는 저지들의 공연이 있었다.

저지들의 공연을 보니 열기는 더 뜨거워졌다. 저지들은 대단했다.

​

​

관객들은 다음 배틀을 기다리고 있었다.

​

배틀 결승이 드디어 시작됐다. 두 팀의 배틀은 멋졌다.

음악은 펑키하고 신나서 만족감을 더했다.

브라스까지 들어간 음악으로 춤을 춘다는 건 댄스뿐만 아니라 음악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는 시간이었다.

귀와 눈이 호강했다.

​

배틀 결승 결과를 앞두고 ‘저스트비’ 크루의 공연이 있었다.

​

멋졌다. 댄스 공연이 이렇게 멋있을 수가 있다니.

자리한 시민들도 같은 생각일 것 같다. 최고였다.

​

​

여름의 끝 계절에 공원에서 바람맞으며 공연을 본다는 건 낭만적이였다.

2023년 9월은 파주 청년희망 축제로 좋은 기억을 남겼다.

​

​

두둥~~ 배틀은 경쟁이라 우승자를 가릴 수밖에 없는 순간이었다.

​

신나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EDM 파티가 시작되었다.

즐거워하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

​

공연도 보고, 체험도 하고, 게임도 하고, 춤도 추면서 즐거운 축제를 즐긴 시간이었다.

파주 청년정책팀이 큰일을 해냈다. 제3회 파주 희망청년 축제는 어떨지 상상도 하고, 기대도 본다.

파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

“ 파주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당신들은 멋진 사람들입니다. ”

​

“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멋진 길을 연 청년 댄서들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청춘도, 파주의 청년문화도 만들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