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가볼만한 곳,

진잠 천변 노란 물결

'금계국 만개했어요'

'상쾌한 바람이 살랑~살랑~'

포근한 햇살은 발걸음을 밖으로 향하게 합니다. 대전시립박물관 주변 진잠천을 찾았습니다. 걷거나 러닝, 도보여행, 자전거를 타고 둘러볼 수 있습니다.

유성구 가볼만한 곳, 진잠 천변 노란 물결 '금계국' 만개했어요! 노란색을 입은 금계국 위로 꿀벌 한 마리가 내려앉습니다. 눈 깜작할 새 금계국이 꽃을 피우고, 노란 잎사귀가 어느새 계절이 달라졌음을 알게 합니다.

원신흥도서관을 지나 걷다 보면, 위 사진 속 진잠천을 만납니다. 대전시립박물관을 지나 밑 산책로로 내려섰습니다. 진잠천은 실개천 수준의 작은 하천이지만, 길이는 꽤 깁니다.

시원한 강변 바람이 불어 달리기하며 바쁜 도심 속에서 잠깐의 휴식 시간을 보냅니다.

바람이 선선하여 자전거 타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시원한 강변 바람을 가르며, 지금을 만끽해 봅니다. 일상 속 답답함이 뻥 뚫립니다.

계룡대교 부근부터 원신흥도서관, 대전도안고등학교, 대전시립박물관, 도안문화공원을 지나 쑥들수변공원, 대전복용초등학교까지 하천을 따라 산책로가 이어져 있는데요.

진잠 천변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하천 산책로입니다. 진잠 천변이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요? 사계절 아름다운 모습에 있는 것 같습니다. 진잠 천변을 따라 피어난 꽃들,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진잠천을 따라 걷다 보면, 도심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백로, 왜가리 등 야생 동물들도 심심치 않게 만납니다. 저는 걷다가 큰 날개에 새하얀 깃털이 돋보이는 백로를 만났습니다. 백로 한 마리가 물 위를 어찌나 빨리 나는지, 그 모습에 저절로 감탄사가 새어 나옵니다.

진잠 천변에는 운치 있는 파라솔 벤치도 있어 봄, 여름, 가을에는 시원한 휴식을 겨울에는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선사합니다.

강둑 하나만 건너면 대전시립박물관과 원신흥도서관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선선해진 날씨에 나들이를 즐기러 나온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천천히 거닐다가 멈칫. 이 시간을 간직하고 싶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 보세요.

이곳에 서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강 따라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에 기분이 상쾌해지는데요. 강에서 들려오는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물멍'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걷기 좋은 진잠천 산책로로 지금 떠나 보세요! 진잠 천변 산책로는 완만하여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청명한 하늘, 시원한 바람, 활짝 핀 꽃들. 원신흥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들르기에도 좋습니다.

노란 금계국이 물결치는 이 순간, 유성구 가볼만한 곳, 진잠 천변으로 떠나보세요.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시원한 바람이 불고, 거리마다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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