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기자단] 음성 첫 번째 파크골프장 '생극파크골프장'
오늘은 음성군에서 첫 번째로 만들어진
음성생극파크골프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음성생극파크골프장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793-2
주차장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728-3
차를 이용하여 이 장소로 오시는 분들은 주로 주차장이라고 표시된 곳에 주차를 하고 파크골프를 치십니다.
응천십리벚꽃길과 하천 사이에 위치해 있어, 산책길 도중 파크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파크골프 중에도 멋진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이 계단을 이용하여 넘어오시면 바로 음성생극파크골프장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생극파크골프장은 A코스 9홀, B코스 9홀로 나뉩니다.
지도 표지판과 함께 준수 사항, 코스별 길이와 파를 알 수 있습니다.
☞ A코스는 본부석을 뒤로 두고 왼쪽 편에 붉은 깃발로 표시되어 있으며, 단타는 60m부터 장타는 122m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하천 쪽에서 스타트하여 본부석으로 오면 끝나도록 한곳에 모여 있습니다.
☞ B코스는 본부석을 뒤로 두고 오른 편에 파란 깃발로 표시되어 있으며, 단타는 35m부터 장타는 114m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B코스는 1~2홀과 7~9홀이 모여있고, 3~6홀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 사이에 산책길과 냇물을 건너는 다리가 있기에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높은 집중력과 평정심을 스스로 가다듬을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본부석에 있는 표지판을 보고 A코스와 B코스는 색에 따라 머리 색깔을 깔맞춤한 것이 귀여웠습니다ㅎㅎ
빨간색은 역시나 음성 청양고추 요정이, 파란색은 음성의 전통 놀이인 거북놀이의 상징 거돌이가 있습니다.
아침에는 상쾌하고 맑은 느낌, 저녁에는 고즈넉한 저녁노을을 배경 삼아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카 아이들이 할머니를 뵈러 왔다가 함께 음성생극파크골프장에 방문했습니다. 할머니께서 아침마다 취미로 즐기시는 파크골프를 함께 즐겨보기로 했는데, 아이들은 서로 쳐보고 싶어 하는 뒷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그 와중에 핑크빛 저녁노을도 참 멋있습니다.
할머니의 중재로 싸우지 않도록 번갈아가며 한 번씩 하려 했지만, 그게 마음처럼 참 쉽지 않습니다. 누나 차례인데도 남동생이 채를 쥡니다.
파크골프중에 만약 화장실을 찾으신다면, 본부석 쪽에 의치한 화장실로 가시면 됩니다.
파크골프장에 들어가기 전, 산책길 옆에 화장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산책이나 운동하는 도중 급한 볼일이 필요할 때, 해결할 수 있어 안심입니다.
A코스 8홀 스타트 박스에는 잠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
간혹 산책길에 가시던 분들이 파크골프에 관심을 가지고 여기 서서 구경하시기도 합니다.
본부석 사진입니다. 방문 당일 태풍 대비로 인해 물건들을 한곳에 모아두고 묶어 놓은 모습이었습니다.
서큘레이터, 정수기, 의자 및 책상, 먼지털이기 까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음성 생극파크골프장 바로 옆은 응천이 흐르고 있어, 폭우 및 태풍에 대비해야 합니다.
출입을 통제한다는 플래카드도 걸려있어 방문객 및 음성군민의 안전에 힘쓰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안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 쌓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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