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고령 먹거리] 7천원의 행복, 성산면 맛있는 한식뷔페 ‘비슬 한식뷔페’
성산면을 지나는 길 한식이 당겨 방문하게 된 ‘비슬 한식뷔페’입니다.
비슬 한식뷔페 : 고령군 성산면 성산로 980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넓은 공간과 많은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고,
자리가 많아 단체 방문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대편 쪽으로도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고,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요금은 1인 7천원으로 선불이며, 음식을 남기면 환경부담금 3천원이 있으니 필요한 만큼만 덜어서 드시면 된답니다.
보드판에는 정식 1인 7천원에 추가로 드실 경우 라면 3천원, 고등어구이 3천원, 옻닭 8천원이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한식의 기본인 밥이 들어있는 큰 밥솥과 접시, 수저 등이 보이고요~
두 개의 밥솥 안에는 맛있는 흰밥과 건강한 잡곡밥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비슬 한식뷔페는 음식의 가짓수는 적었지만, 꼭 필요한 음식들로만 구성되어 있었어요.
가짓수가 많은 뷔페를 가게 되면 모든 메뉴들을 먹다 보면 양이 많더라고요~
반찬 가짓수를 줄이고 양보다는 질을 선택하여 만들어진 음식들이 저는 만족스러웠답니다.
비빔밥의 재료와 야채, 각종 양념들이 준비되어 있는 테이블도 보입니다.
비빔밥 재료들을 사용하여 비빔밥을 만들어보았어요~
적은 재료지만 싱싱한 야채들의 식감을 느낄 수 있었던 맛있는 비빔밥이었습니다.^^
비빔밥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물김치도 맛있었고, 식혜도 너무 맛있네요~
다른 반찬들도 접시에 담아보았어요~ 반찬 하나하나 집에서 만든 음식처럼
간도 적당하였고 맛도 좋았답니다.
추가로 담아온 싱싱한 샐러드와 따뜻한 육수가 담긴 국수도 좋았어요~
식사를 끝내고 다 비운 그릇들은 이곳으로 가져다드리면 됩니다.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반찬 하나하나 맛이 좋았던 집밥 같은 한식뷔페 ‘비슬 한식뷔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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