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역’ 걸어서 가기 좋은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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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계양구에서 놀게 되었을 때,

맛있는 가게와 예쁜 카페가 많은 계산역 근처로 많이 놀러 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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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역 근처에 정말 아기자기하면서 예쁜 카페들이 많았다는 사실!

여러분들 모두 알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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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역 근처에서 걸어서 10분 안에 갈 수 있는

예쁘고 감성 넘치는 카페 3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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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카페는요,

요즘 제가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이 열심히 놀러 가는 후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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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역 3번 출구에서 약 200m 정도의 거리의 아주 가까운 카페인데요!

일본 여행을 해보고 싶거나 즐기셨다면 정말 방문을 추천드리고 싶은 카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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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하면서 깔끔한 소품들과 조명 덕분에 차분하면서 포근한 분위기가 드는,

음악 선곡도 너무 좋아서 작전역에서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느낌의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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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없지만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운영하고 있는 공간이니

꼭 방문해서 예쁜 그림과 소품들을 구경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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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절하신 후루의 사장님께서 엄청난 정성을 다해 음료를 만들어 주시는데요.

몰래 만드시는 걸 구경하는 재미도 엄청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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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참새로 만든 제 최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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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에서 제가 제일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요,

메론크림소다와 말차푸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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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는 호불호가 있는 메뉴지만 메론크림소다는 그렇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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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초록색 메론소다 위에 엄청나게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크게 한 스푼 올라가고 포인트 체리도 예쁘게 올려주시는데요!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추운 날에 추워하면서도 마셨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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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은 녹여서 크림처럼 섞어 먹는 건데,

저는 아이스크림만으로도 너무 맛있어서 빨대로 찍어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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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를 사랑하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말차푸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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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말차 맛과 몽글몽글한 푸딩의 식감이 너무 마음에 드는 메뉴였는데요,

아이스크림과 섞어서 먹으면 말차의 살짝 씁쓸한 맛이 사라져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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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푸딩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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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크림소다와 말차푸딩만 맛있는 건가 했는데요.

카페의 기본 중 기본! 아이스 아메리카노 역시 정말 맛있고

원두를 신경을 많이 쓰셨는지 모든 음료에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카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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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곳은 넓은 공간으로 편안함을 주는 카페에요!

바로 브루클린커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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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역 4번 출구에서 약 250m 거리에 위치한 꽤 커다란 카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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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걱정할 필요 없이 넉넉하고, 모던한 느낌의 가구들이 매력 있는 카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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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조명과 시원한 통유리로 카페를 보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여유를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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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사람들의 말소리와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커피를 마시고 힐링을 하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죠!

남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구석에서 책을 보거나 일하기 딱 좋은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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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커피의 엄청난 강점은 맛있는 디저트가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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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러스크, 베이글, 케이크 등 정말 다양하게 디저트가 구비되어 있어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기 정말 좋은 공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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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베이글만 주문하다가 누네띠 크룽지가 눈에 확 들어와서 주문했는데요,

바삭함과 쫀득함 그리고 달달함이 너무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리는 디저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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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띠네 좋아하시고 간단한 디저트 드시고 싶다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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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커피의 또 엄청난 매력은 원두 선택이 가능하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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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묵직한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브루클린 타입을!

화사하고 상큼한 산미와 부드러운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베어드 타입을 주문해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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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카페는 선셋더커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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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역 4번 출구에서 약 5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인데요!

바로 앞에 작전공원이 있어서 초록 초록 숲속 같은 느낌을 주는 카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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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이 넉넉하지 않은 조금 작은 카페이지만

그만큼 조용하고 차분한 시원한 여름 같은 카페라서 큰 카페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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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와 소품 심지어 조명까지 라탄으로 꾸며져있는데요!

여름 휴양지에 놀러 온 것만 같은 청량한 느낌이 가득 느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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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묻어나는 카페로

특히 여름에 방문하면 기분이 정말 시원해지는 카페였고,

겨울에 방문해도 여름을 추억하게 되는 그런 묘한 카페였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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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문은 코코넛 커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였는데요!

믹스커피 같은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코코넛 커피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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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느낌의 달달하면서 코코넛 향이 느껴지는 커피였거든요~

작전역 근처에 이런 예쁘고 핫한 카페들이 많다는 사실,

다들 알고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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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작전역 근처에 있는 후루, 브루클린커피, 선셋더커피에 방문하셔서

추천 메뉴들을 드셔보시면서 힐링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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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9기 유지원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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