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예술의 도시 대전, 대전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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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대전의 문화 관광지는 '대전시립미술관'입니다. 대전광역시에서 운영하는 현대미술관으로, 지역 미술은 물론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해 1998년에 설립된 곳입니다. 전시실 뿐만 아니라 야외 분수와 잔디조각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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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 www.daejeon.go.kr/dma 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는 '대전 서구 둔산대로 155 둔산대공원'이며, 문의전화는 042-270-737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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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10:00 ~ 19:00이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21:00까지 운영합니다. 휴관일은 1월 1일, 설날, 추석, 그리고 매주 월요일입니다.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그다음 날에 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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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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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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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지원전《넥스트코드 2023: 다이버,서퍼,월드빌더》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이건희 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

2023-06-27 ~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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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 : 성민우, 연상록 2023-08-01 ~ 2023-10-15

2023-06-27 ~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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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은 이건희 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특별전 《이건희 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과 함께 대전시립미술관의 독자적인 기획을 더해 '신화가 된 화가들' 섹션을 구성, 김환기(1913-1974), 박수근(1914-1965), 이중섭(1916-1956), 유영국(1916-2002), 장욱진(1917-1990)의 수작을 함께 선보입니다. 원래는 9/10 까지 운영할 예정이었던 이건희 컬렉션은 대전시민들의 문화관람을 위해 10/15까지로 연장해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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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하여 《이건희 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 사전 예약제를 운영합니다. 하단의 링크를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97823/items/472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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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 예약 후 전시를 관람하지 못하는 경우 예약시간 전까지 반드시 취소해 주시기 바립니다. 예약 시간 20분 경과 시까지 입장하지 않을 시 예약이 취소됩니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많은 시간대에 매진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다수의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건희 컬렉션과 신화가 된 화가들》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 상 ‘전체 매진‘시 링크 접속이 불가합니다. 취소표가 발생할 경우에만 접속이 가능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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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은 김병기 추상화가님의 ‘산악도’라는 작품입니다. 이렇게 거대한 작품부터 작은 작품까지, 이건희 컬렉션에서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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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하시기 전에 무거운 짐이나 귀중품들을 보관하실 수 있는 물품 보관소도 입구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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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관람하시기 전이나 후에 가볍게 이용 가능한 카페도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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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근처에 다양한 시설이 존재합니다. 한밭수목원, 엑스포 수상공원,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이응노 미술관, 대전 예술의전당 등 다양한 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기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기에 제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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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술과 예술의 도시 대전의 자랑인 ‘대전시립미술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시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을 위해 저렴한 가격대에 다양한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에 여러분들도 방문하여 대전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정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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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취재에 많은 도움을 주신 대전시립미술관의 학예 연구사 ‘우리원’ 연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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