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블로그 기자] 태화강 황톳길과 모랫길 맨발 건강 걷기 코스
울산의 맨발 걷기 열풍이 대단하여서 태화강 황톳길과 모랫길 맨발 걷기 길이 조성되었는데요.
태화강변 황톳길 맨발 걷기 길이 조성된 곳으로 태화강 유채꽃 단지 주차장이 있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화합문”
-태화강변 유채꽃 단지 (남구 삼산동 1347)
지난 추석 때 태화강 남구 둔치에 행사가 있을까? 해서 들렸다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태화강 황톳길”과 “모랫길 맨발 걷기 코스”와 “번영교 아래”에 예전부터 설치가 되었던 “건강 지압 보도 안내판”에 “발은 제2의 심장” “당신의 건강은 발에 있습니다.” 소개하겠습니다.
⓵남구와 중구를 이어주는 학성교와 번영교 사이에 “태화강 황톳길 맨발 걷기 코스”가 지난 7월에 개장하면서 많은 분이 찾는 코스입니다.
추석 때 방문했을 때는 가족분들이 모두 화합하여서 많은 시민분이 황톳길 건강 걷기를 위해서 방문하였습니다.
“태화강 황톳길 맨발 걷기 코스”가 있는 번영로 아래 강변 족구장 앞에는 황토 맨발 세족대가 설치되고
태화강 변 유채꽃 단지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황톳길 맨발 걷기에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대는 “생활 밀착형 숲 조성”으로 정원 속 공간에 세족대가 설치가 되어서 이곳에서 신발을 벗고 맨발 걷기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생활 밀착형 숲 조성”
실외 정원의 효과가 있는 자생 생물 컨설팅 사업으로 산림청과 한국 수목원 정원 관리원의 도움으로 조성하여 국민과 함께 만든 정원으로 지역민과 시민 정원사, 등이 참여하여 정원을 조성하고 자생식물 보급 확대와 탄소 저감효과를 확대하였습니다.
“태화강 황톳길 맨발 걷기 코스” 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황토 흙이 물기가 묻은 상태로 촉촉하고 시원한 감촉이 좋았고 황토 물이 있는 곳은 발 전체를 마사지하는 듯이 감촉이 좋아 아이들은 진흙 놀이하기도 하고 어른들도 마사지 기회로 좋아합니다.
추석에 “자식 보러 역귀경”을 하신 어머니와 청년 사업가로 삼산의 “타타스베이글” 카페를 운영하는 “야음동에 거주하는 따님의 어머니”는 “선암호수 공원에 신선산” 맨발걷기 신선산 팀 동호회로 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하시며 황톳길 걷기에 동행했습니다.
⓶번영교 아래 건강 지압 보도는 몽돌 길로 예전에 설치되었고 “건강 지압 보도 안내판”에는 “발은 제2의 심장” “당신의 건강은 발에 있습니다.” 발의 구조 및 기능, 효과와 지압 보도 밟는 요령까지 상세히 안내되고 이곳은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 체조와 요트 연습 경기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⓷학성교를 지나고 남구 태화강 억새 군락지 명촌교로 가는 길에는 모랫길 맨발 걷기 길이 올해 초에 조성되어서 신발장과 세족대 설치로 맨발 걷기의 효과를 알리는 표지판이 잘 정비되었고
학성교 지나는 모랫길 맨발 걷기 길에는 자전거 안전 교육장이 무료로 운영되고 억새 흰 꽃이 가을바람에 물결치는 풍경을 감상하였습니다.
태화강 황톳길과 모랫길 맨발 걷기 코스가 아닌 꽃밭에서 맨발로 걷는 연인께 “맨발 걸으면 아프지 않냐고 사진 찍어도 되냐고?” 남구 블로그 기자단이라고? 여쭸더니 안 아프다며 즐거워하시는 행복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태화강 황톳길과 모랫길 맨발 걷기 코스를 걸으면서 울산의 명물로 백로와 쇠오리가 잔디밭에서 노는 풍경을 발견할 수가 있었고 여름 철새 백로, 겨울 철새 떼까마귀와 함께 공존하는 울산의 보물 태화강을 잘 보존하고 친자연적인 맨발 운동으로 건강한 생태 도시 울산을 알려야겠습니다.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화합문
태화강변 유채꽃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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