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소중한 겨울 실내체험을 할 수 있는 곳!_ 아쿠아가든카페

겨울에 아이와 함께 실내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있나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집에만 있기 따분하고 밖에 나가자고 하니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져서 감기 걱정도 되는 부모님들을 위해 이번에는 겨울실내체험을 할 수 있는 설악면 아쿠아가든카페를 소개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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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가든카페는 서울 잠실에서도 운영하고 있어서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힐링체험을 목표로 커피와 사람, 사람과 자연, 자연과 미래를 이어주는 공간입니다. 이번에 설악면에도 오픈을 했는데요. 오픈된 지 2달정도 됐지만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방문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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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치를 살펴보면 최근 리모델링한 메그놀리아멋집이라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으며 흰색 건물이라 한 눈에 알아보기 쉽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차가 무료라 장시간을 주차해둬도 아이들이랑 오랜 시간을 마음 편히 보낼 수 있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하면 설악터미널 기준으로 마을버스 20-5번과 시외버스 7001번이 아쿠아가든카페 바로 앞에 내려서 차량이 없이도 방문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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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가든카페는 기존 아쿠아리움과는 아쿠어테리어라는 개념의 공간구성으로 가족들이 식사와 함께 물고기 등을 교감하면서 물멍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아쿠어테리어라는 것에 대해 좀 더 살펴보면 아쿠어테리어(Aquaterior)는 아쿠아스케이프(Aquascape)와 인테리어(Interiror)의 합성어로 기존 인테리어에 식물과 어류 그리고 파충류 등으로 공간에 자연을 연출하고 생태계를 조성하여 생명을 불어넣는 디테일을 높인 인테리어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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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미 활동으로 인테리어 대신 아쿠어테이러를 선호하는 추세인데요. 집안에 수족관을 인테리어 해서 물멍을 통해 휴식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원하시더라구요.

휴식이 필요한 부모님은 물멍을 통해 힐링을 할 수 있는가하면 아이들은 다양한 어종들을 가까이서 살펴보면서 물고기와 직접 교감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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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레스타리움으로 숲(forest)과 아쿠아리움(Aquarium)의 합성어로 식물과 생물을 함께 키워 숲처럼 생태계를 조성하는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어종들과 거북이를 직접 관찰하고 살펴보면서 생태계를 이해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아닐까해요.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게 운영을 하고 있답니다.

입장료가 따로 없는 대신 1인 1음료 주문으로 입장할 수 있으니 이 부분도 꼭 숙지해주세요.

겨울방학동안 아이들과 함께 실내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물멍으로 휴식도 하고 맛있는 식사도 할 수 있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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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