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우리 함께 꽃길만 걸어요~'양평 갈산누리봄축제'
23.04.07(금)~04.09(일)
양평갈산공원& 양평물맑은시장
꽃이피고 바람이 살랑이는 설레이는 봄에
연한핑크빛 벚꽃과 함께 남한강변에서 열리는 봄 축제에 다녀왔어요.
올해로 6회차지만 한해 한해 거듭될수록 업그레이드되는 맛이 있어서
올해는 어떨까 기대감이 증폭되는 2023년 갈산누리 봄 축제
아이들과 긴 벚꽃길을 만끽하고 싶어서 물소리길을 따라서
용문까지 라이딩을 한 축제의 현장
이제 시작해 볼게요 : )
라이딩을 하기 너무 좋은 계절에 벚꽃과 함께 라이딩하는 길은 얼마나 아름답던지.
벚꽃과 함께하면 진짜 환상코스인데,
벚꽃주간이 아니더라도 푸르름과 함께 남한강변길은
진짜 매력적인 코스예요.
요번 주말 물소리길따라 라이딩하러 오실래요?
제44주년 양평읍민의 날 기념으로 벚꽃길을 배경으로 열리는 화합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지역민들의 축제로
버스킹 공연과 주민자치센터들의 공연도 있었는데요.
수업을 듣는것도 좋지만 공연을 통해 약간의 긴장감을 느끼면서 회원들과 더욱 돈독해지고
끈끈한유대감이 더 생기더라고요.
오프닝무대의 북소리와 함께 박진감넘치는 난타를 시작으로
오카리나, 파워댄스, 아코디언, 통기타, 한국무용, 그룹PT, 우쿨렐레, 양평고댄스동아리,
국학기공, 훌라댄스, 재즈댄스까지...무대가 쉴틈없이 진행이 되었답니다.
축제에서 빠질수 없는 양평지역작가들의 아름다운 동행!
[물소리마켓]도 함께해주셨는데, 저희 지역에 진짜 인재들이 넘쳐서 그런지
서울에서 느낄수 없었던 감성들로 만든 작품들로 마켓을 빛나게 해주시고 있었어요^^
축제는 먹으면서 즐겨야 제맛이죠.
제가 좋아하는 스테이크차와 커피차, 츄러스까지 있었고요.
밥은 양평읍새마을협의회에서 먹거리장터를 열어서
육개장과 비빔밥과 잔치국수 메밀전병까지 막걸리와 함께 다양하게 파시더라고요.
특히 잔치국수와 빈대떡이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
벚꽃하면 윤중로는 이제 옛말인 것 같아요.
벚꽃과 물길이 만나는 아름다운 양평에서의 봄축제.
내년에는 또 어떤변화로 더 즐거울지 벌써 기대하며
이상, 양평 갈산누리봄 축제를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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