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위생 분야 <화성특례시, 달라지는 구청생활 #1>

화성특례시는 오는 2026년

구청 체제 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민들이 시청까지 직접 가야 했던

문화, 체육, 위생 관련 업무를

이제는 생활권 내 구청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보다 가까운 곳에서 더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되어,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화·체육·위생 분야 <화성특례시, 달라지는 구청생활 #1>

☑️ 문화콘텐츠 민원, 구청에서 더 신속하게!

- 영화, 게임, 음악, 출판 등 인허가·변경·폐업 등의 업무는 구청에서 처리

- 노래연습장업, 비디오물감상실업, 인터넷게임시설제공업 등 생활밀접 업종 관리

→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편의성 증대, 업장 지도 감독 효율성 향상

☑️ 체육시설·생활체육, 원스톱 해결!

- 신고체육시설업(1,481개소) 인허가 및 안전점검 업무

- 야외체육시설 운영·유지보수, 생활체육 프로그램, 체육행사 운영 권한 등

→ 구청에서 체육시설 유지보수부터 생활체육까지 한 번에

☑️ 위생 인허가, 생활권에서 더 편리하게

- 식품공중위생업소(23,278개소) 인허가 업무

- 이미용사 및 조리사 면허관리 및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관리

→ 위생업무의 권역별 분산을 통한 관리 체계 강화

☑️ 일반구 출범은 언제, 어디서?

- 2026년 2월 정식 개청 예정

- 임시청사 운영으로 2026년 2월부터 빠른 구청체제 가동

※ 구청 신축은 향후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통한 부지선정과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진행 예정으로, 장기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