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소식]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주세요!

비브리오패혈증이란

해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연안 해양 환경에서 서식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세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입니다.

(해수 온도가 18℃ 이상일 때 증식)

매년 5~6월 경에 첫 환자가 발생되고

8~9월에 환자 발생이 가장 많습니다.

2025년 올해에는 5월 10일에

첫 환자가 발생하였는데요.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주로 5~10월에 감염됩니다.

(사람 간 전파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시작 후 24시간 내 다리 쪽에

발진, 부종, 수포(출혈성) 등의 피부병변

생기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에는

바닷물에 접촉하지 말아주세요.

바닷물 접촉 후에는 노출 부위를 씻고

어패류 관리 및 조리 시에는 주의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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