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였던 공간이

이젠 민족의 역사를 품은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돌도끼부터 옥검까지,

다양한 유물을 보면서, 어릴 적 교과서에서

봤던 토기들을 직접 보니 신기했습니다!

고조선과 홍산문화의 유물이 살아 숨 쉬는 이곳!

삼국의 국경부터 독립운동까지,

한반도의 경계와 정신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충남이 낳은 영웅들의 흔적도 함께 만납니다.

5만 권의 역사서가 가득한 자료실,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공간이에요.

조용한 시골마을에 이런 곳이?

홍성 갈산면, 숨겨진 역사여행지랍니다.

우리의 뿌리를 알고 싶다면,

한번쯤은 꼭 와봐야 할 박물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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