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욕과 승마체험을 함께하는 5월의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던 중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 가보았습니다.

영천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은 대한민국 동남권의 중심도시이자

별의 수도 별의 도시인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승마휴양림길 105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며, 영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다목적구장, 포레스트 캠프,

수변관찰데크 산책로, 어린이물놀이장 등으로 구성되어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곳이지요.

​

​

방문자안내소 앞에는 장애인을 위한 무료 휠체어 대여소가 있는데요.

방문자 안내소에서 명부를 작성하면 대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투숙객들과 이용객들을 위한 넓은 공영주차장과

공영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의를 제공하고 있지요.

​

​

​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는 꽃밭 조성지가 있는데요.

바라보면 드넓은 메밀밭이 있어 마음이 힐링 되고,

포토 존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정성스럽게 쌓은 돌탑도 구경할 수 있어 좋은 장소입니다.

​

​

​

공영주차장에서 조금 올라가다보면 포레스트 캠프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와 그늘 막과 의자가 갖추어져 있어

부모님이 앉아서 쉬거나 아이들을 살피기도 좋은 장소지요.

​

​

​

세돈지에는 운주산 무장애 나눔 길 수변 산책로가 있습니다.

세돈지 기슭을 따라 조성된 나무 데크 로드를 산책하면서

다양한 수생식물과 습지식물의 감상이 가능합니다.

​

​

​

운주산 무장애 나눔 길 숲길 산책로는 숲 체험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리기다소나무 숲속의 산책로로 공영화장실과 나무의자 그리고 쉼터가 있어

산책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잘 갖추어져 있지요.

​

​

​

무장애 나눔길 숲길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물놀이장이 있고,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이지요.

매년 7월에서 8월 성수기에 개장을 합니다.

물놀이장 맞은편에는 야영데크가 있습니다.

야영데크 1호에서 10호까지 있는데요.

7~8월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익일 오후 1시까지)과

6,9,10월 (당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에 운영 합니다.

​

​

숲길 산책로를 따라 휴양림 정상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정상에는 휴양림 산책로와 전망대가 있는데요.

전망대로 올라가면 영천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산책로가 있어 이용객들을 위한 산책, 등산 활동을 위해 잘 조성된 공간입니다.

​

​

​

숲속의 집은 아늑하고 편안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목조 건물로

에어컨, TV, 냉장고, 야외 바비큐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는 독립된 숲속 산장이지요.

숲속의 집은 1 ~ 20호가 있으며, 숲속의 집 16호 ~ 20호는 신축 건물로 지어졌는데요.

숲속의 집 19호와 20호는 아파트 5층 높이로 숲 전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인기가 매우 많다고 합니다.

​

​

산림문화휴양관은 세미나 실, 회의실, 휴양관 등을 두루 갖춰

기관, 단체, 민간기업체, 타 지역 단체의 문화교류활동과 워크숍, 포럼 각종 행사 등

선진화된 다양한 휴양 문화공간을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산림문화휴양관은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있습니다.

지하 1층은 장애인 화장실과 조화로 꾸며진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으며,

1층은 화장실과 세미나 실, 2층과 3층은 아파트 형태의 객실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계단 이용이 힘드신 분들은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지요.

​

​

휴양림 투숙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인 풋살, 농구, 배구, 족구, 테니스 등

다양한 경기가 가능한 인조 잔디 구장인 다목적 구장이 있으며,

야간경기도 가능하도록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1일 시간당 10,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봄꽃 향기를 맡으며 가족들과 드라이브도 하고,

맑고 깨끗한 숲 공기를 마시며 산책도 하고,

운주산 승마장과 가까워서 승마체험도 하는 장소인데요.

어른, 아이들과 함께 산림휴양과 승마가 함께하는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 놀러오세요.

​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