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놀거리 인천 배낚시 연안부두 배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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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놀거리

인천 배낚시

연안부두 배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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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드넓은 서해바다를 끼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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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를 가장 가까이,

그리고 잘 즐길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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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에서 출발해 배낚시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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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시간 맞춰 연안부두에 도착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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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를 들고 가는 길부터

만선의 꿈을 갖고 한껏 설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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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박들이 모여있는 이곳에서

낚싯배를 승선하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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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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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는 배낚시를 하는 동안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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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너머로 해가 뜨는 모습을 바라보며

본격적으로 출항할 준비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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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물드는 하늘이 장관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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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놀거리에 일출 구경까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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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배낚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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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포인트로 배가 향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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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에 줄을 꿰고 채비를 연결해

낚시할 준비를 바로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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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물고기들이 톡톡 하면서

미끼에 관심을 가지며,

손끝으로 바로 느껴지는 게

배낚시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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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하다가 흔들릴 정도로 느낌이 온다면

그때부터 릴을 빠르게 감아주는 챔질을 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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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다들 하나 둘 환호성이 들리며

인천 앞바다에서 다양한 어종을 낚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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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당시 백조기가 가장 많이 보였고

뽈락이나 장어도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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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낚다 보니 어느새 해가 중천에 올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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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확실히 덥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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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연안부두 배낚시를

멈추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낚시를 향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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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저 멀리 보이는 무의도와 소무의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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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와 동시에 인천 섬 투어를

즐기는 느낌까지 났답니다!

그렇게 손맛을 느끼며 하나 둘 잡아간

고기들과 사진도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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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특히 좋아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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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인천 놀거리로

추천하는 연안부두 배낚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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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구름이 드리워져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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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배낚시의 묘미는

바로 이 자연이 주는 풍경을

가장 가까이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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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는 중간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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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이 새우과자를 주는 줄 알고

이렇게 모여들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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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나가지 않아도 인천 앞바다에서

이렇게 큰 사이즈의 어종을 낚을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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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행복했던 인천 놀거리였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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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도 식지 않은 연안부두 배낚시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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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체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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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유의하여 모두 만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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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배낚시>

※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박하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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