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체험교육장 키즈오토파크
아이들에게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교육 중에
하나인데요.
말로 하는 교육보다는
아이가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스스로 알아가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죠?
울산 북구에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
키즈오토파크가 있습니다.
키즈오토파크 울산
울산 북구 산하중앙2로 87-27 키즈오토파크 울산
키즈오토파크는
NGO(한국생활안전연합),
기업(현대자동차), 지자체(울산광역시)가
함께 설립한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으로
(사)한국생활안전연합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 키즈오토파크는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유아와 초등학생으로 나눠
교통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토요일은 교통안전 체험교육,
일요일 월 1회 특별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니까
교육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상
유아 (6~7세 취학 전 어린이)
초등학생 (초등 1~3학년)
지난 토요일,
초등학생인 아이를 위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신청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키즈오토파크 내에 있는
안내 데스크에서 예약 확인해 주세요.
예약 확인 후에
부모님들은 교육장을 나가야 해서
아쉬웠던 분들 많으시죠?
6월 특별교육부터는
보호자도 같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키즈오토파크 교통안전교육
시작하겠습니다.
오토가상체험관에서는
오늘 진행하는 내용에 대한 사전 교육과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방법, 교통 표지판 등
아이들이 실제적으로 접할 수 있는
교통 상식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이제는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
키즈오토파크 야외 교육장은
실제 도로를 그대로 재현해 놓아서
현실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보행교육장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체험을 통해
길을 건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좌우를 살피는 것부터 시작!
직접 체험하면서 몸에 익히니까
아이들에게는 너무 좋은 교육이 되겠죠?
다음은 이면도로 교육장!
자동차 주변과 골목길에서의 안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차 뒤에 사람이 앉아 있으면
운전자의 시야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 운전석에 앉아서
확인하는 아이들!
절대로 차 뒤에서 놀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답니다.
이제는 직접 운전자가 되어보는
주행교육 시간이 되었습니다.
안전하게 헬멧도 착용하고
아이들 옆에 선생님이 동행해
교육시켜주시니까
'우리 아이가 운전을 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이 있었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빨간 신호등일 때 정지!
직선코스와 좌회전, 터널도 통과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정지선까지
직접 운전하면서
운전자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오토부스에서는
안전띠와 카시트의
올바른 착용법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안전띠는
어깨와 골반을 지나는 높이에 있어야
안전하게 아이를 지켜줄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안전띠를 착용하고
자동차 충격 시험도 해 볼 수 있어요.
안전띠를 맨 아이는 괜찮았지만
앞좌석에 안전띠를 미착용한 인형이
넘어지는 것 보이시죠?
아이들 역시 직접 보고 느끼면서
안전띠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90분간의 안전체험교육을 마친 아이들!
키즈오토파크 관장님께서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수료증을 주신답니다.
그리고 자동차 카드와 안전교육 책자도
선물로 받을 수 있어요.
교통안전교육 수료증이 있으면
키즈오토파크 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 보행시험, 주행시험을 합격하면
어린이 교통안전 면허증까지 발급해 준답니다.
(초등학교 1~4학년 대상)
저희 아이는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교통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
키즈오토파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밌는 교통안전 교육을 원하신다면
키즈오토파크 울산 꼭 가보세요.
#울산북구 #키즈오토파크울산 #교통안전교육
#어린이교통안전 #아이와가볼만한곳
- #울산북구
- #키즈오토파크울산
- #교통안전교육
- #어린이교통안전
- #아이와가볼만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