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 맛집 , 분위기 좋은 파스타 맛집 다시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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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점촌 맛집 ,

'다시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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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점촌 파스타맛집 분위기 좋은 이탈리아 음식점

디시오후(re:afternoon)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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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오후는 문경시청 근처 아파트 단지 뒤쪽에 위치해있는 갈색 건물 1층이에요.

예전에 이곳은 다른 파스타집이었는데 외관은 그대로 두고 내부는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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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많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우드톤의 따뜻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요.

햇살이 잘 들어서 그런지 추운 바깥 날씨에도 안은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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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테이블이 거의 꽉 차있더라구요.

오픈한지 오래된 곳이 아닌데 문경 점촌 파스타 맛집으로 입소문 나더니 장사가 잘 되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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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8인이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있는데요.

제가 방문 했을 때는 자리가 없어서

이 자리에 한칸 띄우고 다른 손님과 합석했어요.

그래도 특별히 불편한 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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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점촌 파스타 맛집 다시오후는 1인 셰프로 운영되고 있어서 주방이 분주한 모습이었어요.

손님도 많았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는데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미리 양해를 구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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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피자 등의 브런치 메뉴와 포케, 파스타, 리조또가 주메뉴이고요.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 하이볼 등 주류와

커피, 탄산음료, 콤부차 등의 음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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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킨 메뉴는 꾸덕한 크림 위에 명란이 올라가 있는 명란 크림 파스타입니다.

저염명란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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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명란 파스타를 좋아해서 시켰는데

명란과 크림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어요.

이 조합은 절대 맛 없을 수 없는 맛! 아시죠?ㅎㅎ

양은 제 기준으로 살짝 적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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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 너무 강렬했던 통어징어먹물리조또!

사진보고 이거 먹으러 꼭 와보고 싶었어요.

과연 어떤 맛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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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오징어 몸통을 잘라서 먹어야하기 때문에

집게랑 가위가 함께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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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먹어요.

통오징어에 버터가 들어가서 버터의 풍미가 고소하고

오징어가 탱글탱글하니 씹는 식감이 좋아요.

꾸덕한 먹물리조또 좋아하면 입맛에 맞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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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느끼하니 사이다도 하나 시켰어요.

제로콜라도 있었는데 +500원이어서

사이다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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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점촌 파스타 맛집 다시오후!

문경에서 파스타 먹을 곳이 많지 않은데

분위기도 좋고 깔끔해서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라자냐랑 다른 파스타 종류도 맛있다는 후기가 많던데

다음번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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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