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3월 31일, 안성 벚꽃 버스킹 『봄이 왔나 봄』 행사 현장! 시민 공연과 플리마켓까지?!
안녕하세요.
안성시 SNS 시민기자단 정은주입니다!
지난 3월 31일 저녁 7시, 금석천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봄을 맞이해 안성시에서 준비한 ‘안성 벚꽃 버스킹 봄이 왔나 봄’ 행사입니다! 본 버스킹 행사는 금석천 일대 및 당왕동 대우경남아파트 후문에서 이루어졌고요. 중앙의 메인 무대에서는 안성 마음 봉사단의 다양한 고퀄리티의 음악공연이, 그리고 어린이 중창단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행사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여러 푸드트럭과 함께 소상공인 분들의 플리마켓도 만나볼 수 있었지요.
안성 시민분들과 함께한 특별한 봄맞이 행사. 안성 벚꽃 버스킹 행사 현장!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저 멀리 벚꽃 LED의 불빛과 함께 다양한 플리마켓들이 보이네요. 안성 벚꽃 버스킹 행사로 인해 대우 경남아파트 후문 일대는 잠시 도로 통제가 되었습니다. 경찰 및 자원봉사자분들의 교통안내 등으로 인해 행사는 질서 있게 이루어졌어요.
행사장으로 가는 길! 출출함을 달래줄 푸드트럭들이 보였습니다. 많은 안성 시민분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셨어요!
그 외에도 양말이나 옛날 과자, 달콤한 간식 등 이것저것 판매하는 플리마켓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또 벚꽃 LED를 통해 활짝 핀 금석천의 벚꽃이 휘황찬란한 색깔로 반짝였는데요. 정말 예쁘더라고요.
메인 무대에서는 안성 마음 봉사단, 어린이 중창단의 무대가 진행되었고요. 많은 안성 시민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님도 본 행사를 찾아 관람하며 시민분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시장님께서 4월 1일은 안성 시민의 날이라며, 안성 시민분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신 게 인상 깊더라고요.
또 4월 1일은 양성에서 삼일운동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났던 날이라고 해요. 안성 벚꽃 버스킹 다음 날인 4/1에는 안성 3.1운동기념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안성 3.1운동기념관에도 많은 방문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이셨어요.
금석천 일대의 벚꽃 아래에는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꾸며져 있었어요. 아이들의 사진을 찍는 시민분들의 모습이 모두 행복해 보였답니다.
봄 내음 물씬! 포근한 봄 날씨와 함께 다채로운 색상의 LED 벚꽃, 안성 시민분들을 위해 준비된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 플리마켓 등 풍성하고 즐거웠던 ‘안성 벚꽃 버스킹 봄이 왔나 봄’ 행사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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