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는 순간을 담다! 의정부에서 즐기는 꽃구경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자연도 화사한 꽃들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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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공원부터 해바라기로 물든 정원까지, 의정부의 꽃구경 명소들은 계절마다 다른 색깔과 향기로 사람들을 맞이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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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의정부에서 즐기는 꽃구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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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의정부 행복소식 4월호 기획기사를 재편집한 콘텐츠입니다.

벚꽃...봐야겠지?

중랑천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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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도시 의정부! 봄이 오면 의정부는 벚꽃으로 물드는데요. 하천변을 따라 벚꽃을 즐기며 산책하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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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려진 중랑천 벚꽃길, 직동근린공원, 부용천 및 민락천 벚꽃길 등 의정부의 벚꽃 명소들은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으며, 봄의 향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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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벚꽃 터널부터 바람이 불면 꽃비가 내리는 산책로, 벚꽃길 드라이브 명소, 야간 조명 등 4월의 의정부에서는 동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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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벚꽃길 소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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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튤립이 만개하는

직동근린공원 튤립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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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직동근린공원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피지만 그중에도 형형색색의 튤립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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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의 직동근린공원은 마치 색색의 물감을 흩뿌린 듯한 튤립이 만개하여 화려함을 뽐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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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노란색, 분홍색, 보라색 저마다의 색을 뽐내며 바람에 살랑이는 튤립 덕에 사진 명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봄 소풍 장소로도 추천드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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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봄바람과 함께 잠시나마 아름다운 풍경에서 쉬어가고싶다면, 직동근린공원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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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인스타그램 '직동근린공원 소개' 바로가기

화려한 장미가 나를 감싸네~

의정부 장미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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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은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입니다. 만개한 장미 사이를 걷다 보면 초여름의 싱그러운 공기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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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녹양동 장미터널과 동오역 장미터널은이 시기에 매력이 더욱 특별해집니다. 낮 동안의 화려한 장미꽃은 물론, 밤이 되면 조명과 어우러져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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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장미꽃 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조명이 어우러진 밤의 장미터널을 걸으며, 초여름만의 특별한 밤을 만끽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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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양동 장미터널 소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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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지우니~

신곡새빛정원 해바라기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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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새빛정원의 9월은 ​황금빛 해바라기 물결로 가득 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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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쓰레기산으로 불리던 이곳이 꽃 정원으로 탈바꿈하였는데요. 이제는 의정부의 대표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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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서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해바라기 명소로 가을이 깊어가는 9월부터 10월, 해바라기들은 그 자체로 장관을 이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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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신곡새빛정원에서는 붉은 백일홍 또한 만끽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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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새빛정원 '달빛물든 해바라기' 행사 후기 바로가기

신곡새빛정원 백일홍 꽃밭 소개 바로가기

이상 '의정부에서 즐기는 꽃구경' 대표 명소 네곳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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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드린 꽃 외에도 개나리, 금계국, 백일홍, 능소화, 수국, 부용꽃, 코스모스, 국화 등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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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어귀에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자주 걷던 산책로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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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이른 연휴를 맞아 의정부에서 꽃구경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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