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운동시설과 나무그늘이 가득한 청솔 어린이공원 / 작은 숲속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세교 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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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나무들이 둘러싸인

세교동에 위치한 공원 두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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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공원은

'청솔 어린이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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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어린이공원을 나타내는 표시판과

어린이 놀이터 안전 수칙 안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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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은

공원 이용 시, 필히 정독하시어 준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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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늘이 가득한 청솔 어린이공원의

시원한 전경과 운동시설 및 공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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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한

공원들은 각 공원마다 다른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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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설되는 공원들과는 달리

모래로 된 형식의 놀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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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시설 또한 나무로 형성되어 있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둘러싼 나무들이

길고 높게 뻗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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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와 돌고래의 캐릭터를 가진

흔들의자 두 대가 귀엽게 자리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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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나무들이 심어진지 오래된 나무인지

곳곳마다 무성하게 솟아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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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막이

되어주기도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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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에서는 여러 개의 정자들이

알맞은 간격을 두고 나무들 사이로 자리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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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공간에는 인조잔디 위로 여러 대의

운동기구들이 구비되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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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즐겨 하시는 주민분들이

이용하시기에 매우 적합한 공간으로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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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원이지만,

초록색을 띠는 많은 나무들로 인해

맑은 공기가 가득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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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내음으로 느껴지는

이 공원만이 주는 특별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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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가워지면 바깥 야외활동 시,

자연스럽게 그늘을 찾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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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늘이 많아 더위가 시작되면

무더위를 피해 잠시 쉬다 가기에 좋을듯한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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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에서는 공공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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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가 시원하게 뻗어있어

청량한 느낌을 주는 공원에 방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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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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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공원은

'세교 근린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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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 근린공원을 나타내는 표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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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이

그림과 함께 글로 표기되어 있으며,

공원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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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중심에 위치한

세교 근린공원은 들어서자마자 초록색 나무들의

신록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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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규모의 광장이 매우 크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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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세교 초등학교가 있고

주변으로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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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간이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작은 공원으로 비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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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안에서 유일하게 녹지를 감상할 수 있어

인근 주민분들이 자주 애용하는 장소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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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잘 꾸며진 화단 안으로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작은 둘레길이 만들어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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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처럼 조성된 식물들과

길고 높게 뻗은 즐비한 나무들이

청량한 공기를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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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오후 시간대에 방문했음에도

많은 주민분들이 나와 공간을 즐기고 계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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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중앙으로는 물놀이 마당이 설치되어 있고

여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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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으로 공원이

새롭게 바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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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찾아오면 맞이하게 되는 물놀이터의 공간도

매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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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방과 후, 또는 휴일이 다가오면

아이들의 즐거운 공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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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나무들이 있어서 계절 내내

색다른 풍경의 감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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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편의 공간에 농구대가 있는

농구장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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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지인들과 친목을 다지기에도 좋고

취미 운동을 하며 소소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을듯한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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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을 지나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니,

공원 일대에는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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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정원이나 침투도랑 등 다양한 형태의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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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산책을 하는 이 장소에는

곳곳에 벤치도 알맞은 간격으로 자리하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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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들도 소박하게 설치되어

맑은 공기를 맡으며 체력을 단련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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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빗물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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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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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터의 공간도 따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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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미끄럼틀, 그네, 시소 등으로

구성되어 많은 어린이들이 놀이시설을 이용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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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 안전 수칙을 나타내는 표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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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흡연 금지 구역으로

청결한 공원 유지 및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공원 이용에 필히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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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민방위급수시설, 걷는 곳마다

다양한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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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설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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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을 느끼기 좋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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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가까이에서 맑고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었고

산책하는 내내 감탄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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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색감이 가득한 근린공원에서

작은 숲속에 온듯한 느낌을 느껴보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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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풍경도 즐겨보시고

산책도 하며 산뜻한 봄을 맞이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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