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한국의 전통적인 과거로의 여행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
한국의 전통적인 과거로의 여행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
경주 세계문화유산이 깃든 “양동마을”
역사가 깊은 도시로 많이 알려진 경주!
신라의 고도를 탐험하면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가
바로 양동마을인데요. 울창한 산과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자리 잡은 이 전통 마을은
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엿볼 수 있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양동마을.
그 속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양동마을”
주소 :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125
운영시간 : 9:00 ~ 18:00 (기간별 상이)
주차공간: 양동마을 주차장 이용
경주의 중심부에 위치한 양동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써 한국 전통마을의
모습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고 합니다.
경주 손씨와 여강 이씨 두 가문이 약 500여년간
대를 이어서 관리한 마을은 조선 왕조의 건축,
생활 방식, 전통을 보여줌으로써
과거의 전통적은 우리의 삶의 모습과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살아있는 박물관의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양동마을로 향하는 입구는 아름다움 그 자체!
살랑이는 바람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옥의 풍경과 더불어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곳이더라고요!
아름다운 벽화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타나는 매표소!
양동마을 입장료는
어른 4,000원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어린이 1,500원
경주시민, 경로우대자, 보호자 동반 7세 미만 어린이,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포항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주민,
현역군인 50% 할인 입장 가능
모두 신분증은 필참해야한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양동마을은 하절기와
동절기 운영 시간이 차이가 있답니다.
하절기(4월~9월) 09:00 ~ 19:00
동절기(10월~3월) 09:00 ~ 18:00
양동마을의 하이라이트는
고즈넉한 한옥의 공간들인데요.
이 전통 한옥들은 우아한 곡선의 지붕과 나무틀,
그리고 정교한 건축적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마을을 걷다보면 자연과 전통 건축의
조화로운 조화에 매료될 것입니다.
각각의 집들은 중앙 안뜰을 중심으로 방들이
배치되어 있어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뿐만 아니라 마을을 넘어 숨 막힐 듯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답니다.
울창하고 푸른 산에 자리 잡고 있어
마을의 좁은 오솔길을 거닐다 보면 잔잔한 물줄기
소리와 지저귀는 새소리가 마치 과거로의 여행에
도착한 것만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양동마을의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한가로이 거닐고,
고요한 분위기에 젖으며, 시골 생활의
소박한 즐거움을 맛보세요.
긴장을 풀고, 자연과 연결되고,
내면의 평화를 찾기에 아주 완벽한 장소!
양동마을은 한국의 문화유산과
전통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데요.
주변을 걸어 다니며 사진도 찍고 힐링도 하다 보니
다양한 꽃들도 반겨주세요.
양동마을을 걸어 다니며
전통적인 의식을 볼 수 있고,
다도를 경험, 도자기와 서예와 같은
전통 공예품을 체험도 가능하다는 사실!
그리고 양동마을 중간중간 관광객들을 위한
간식거리와 식당들도 위치하고 있어요.
특히나 경주 양동마을을 대표하는
수제 찹쌀약과나 식혜 등 양동마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많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양동마을에서 보내는 소중했던 시간들.
경주 양동마을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잘 보존된 한옥, 문화유산, 그리고 놀라운
자연환경은 방문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아요.
여러분이 역사에 열광하는 사람이든,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든, 단순히 평화로운 휴양지를
찾는 사람이든, 양동마을은 독특하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경주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한국의 전통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양동마을“ 여행 어떠신가요?
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승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경북 SNS 바로가기 🔽
- #경주양동마을
- #세계문화유산
- #경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