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간 전
전북특별자치도 - 전북 국회의원지역 현안 · 예산확보 협력
대도시권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대도시권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첫발을 뗐습니다.
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01. 전북특별자치도, 광역교통 인프라
대광법 개정안 공포
전북특별자치도의 광역교통체제가 대도시권 체제로 전환될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이른바 대광법 개정안이 공포됐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법개정은 수도권 중심의 광역교통체계를 넘어 지방 대도시권에도 광역교통 정책의 주체로서 권한과 지원을 확대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구 50만 이상 도청 소재지인 전주권이 대도시권으로 인정되면서 광역도로와 철도, 환승센터 등 주요 광역교통 인프라 조성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전주권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전주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군과 공조해 교통수요 조사와 개별사업 타당성 검토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02. 전북특별자치도 - 전북 국회의원
지역 현안 · 예산확보 협력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 해결과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전북 지역 국회의원 9명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 도는 각 부처의 예산안에 지역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 상황과 대응 계획을 설명했으며,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정치권과의 유기적 공조 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03.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18회 임시회 개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지난 23일, 제418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5월 7일까지 각종 조례안과 안건을 심의하는 의정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함께 유전자변형감자 수입 중단 촉구 결의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과 추경 예산안 등 회부된 안건을 심사하고, 현지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안 마련에도 나섭니다.
오는 5월 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도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한 조례안과 동의안,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대정부 건의·결의안을 최종 심의·의결할 계획입니다.
※ 해당 정보는
5월 8일 기준 작성된 자료로
해당 정보에 대해서는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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