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성남시 SNS 시민기자가

작성한 공식 콘텐츠입니다.

📚 나도 작가가 돼볼까?

📖 제34회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 ✍️

여류 문인 강정일당을

추모하는 백일장 열려 🕊️

혹시 작가가 되고 싶으신가요?

글 좀 써보신 성남 시민들이

📅 7월 12일(토) 성남시청

📍 너른못 광장에 모였습니다.

✍️ 제34회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가 열렸는데,

현장을 제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여러분은 여류 문인

강정일당을 아시나요?

📜 강정일당(1772~1832)

조선 후기에 살았던 지혜롭고

착한 여성으로 어려운 삶을

살면서도 글을 쓰는 일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정일당은

성남시 향토문화유산 제1호인데요,

이분을 추모하고

성남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표현하는 전통 있는 백일장이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죠.✍️

📚 올해가 벌써 34회째라네요.

📝 제가 글짓기 대회가 열린

시청 너른못 광장을 가보니

많은 시민 참여했습니다.

🖋️저마다 글쓰기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눈빛입니다.

글짓기 대회 전에 개회식이 열렸는데,

🎶 식전 공연으로

🎼 성남시립국악단이

‘바람이 분다’(피리 3중주)와

‘별’(해금중주)를 연주했습니다.

🎼 2005년 창단된 성남시립국악단은

친근한 국악으로 성남 시민에게

각종 행사에서 다양한

🎶 음악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 식전공연이 끝난 후에

📢 성남문화원 김정진 사무국장

사회로 개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시청 동관 입구

그늘에서 개회식에 참가했는데,

👨‍👩‍👧‍👦 가족 단위로 온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 성남문화원 김대진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무더운 🌞

날씨에도 글짓기 대회에

참가한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이어 김 원장은

💬 “강정일당 선생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이웃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글로 풀어내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어서 이번 글짓기 대회

심사위원장이자 문학박사인

✒️ 최명숙 소설가가 심사 기준과

주제를 발표했습니다.

⚠️ 챗GPT 등 생성형 AI 발달에

따라 이번 대회는 AI 등을

통해 남의 글을 표절하는 것을

🕵️‍♂️ 철저히 검사해 이런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

📝 이번 대회 주제는

강정일당 이야기,

아버지의 손, 성남의 미래 등

총 6가지인데,

이 중에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제목

한 가지를 선택해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해 글을 쓰면 됩니다.

📖 주제가 발표된 후 참가자들이

✍️ 원고지와 강정일당 이야기가

담긴 참고 자료를 받았습니다.

배부되는 원고지에도

이번 대회 주제 6가지가

적혀 있었습니다. 🌱

성남문화원이 주관/주최하는

이번 대회 참가 대상은

👦👧 성남시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 일반 시민입니다.

(📍성남시 거주자에 한함)

📱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았지만,

📍 현장 접수도 받아

많은 시민이 참여했습니다.

대회는 윤문부와 산문부로

구분해서 진행되었는데요,

✍️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해서 미리 준비해올 수

있는 대회가 아닙니다.

📝 주제가 발표되자 너른못

주변에 자리를 잡고

진지한 표정으로

글쓰기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 글쓰기에 필요한 원고지와

필기구 등이 미리 지급되어

✍️ 구상을 마친 사람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글로

담담하게 풀어나갔습니다.

🏛️ 시청 1층 로비에도 글을

쓸 수 있는 탁자 등이 있어🪑

친구, 가족 단위로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 미니 책장이 마련된 곳에서는

어른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글을 씁니다.

🌳 너른못 앞 광장에서도

많은 시민이 머리를 짜내

✍️ 자신만의 글을 쓰기도 하고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 시민들이 직접 만든

한뼘정원에서도 직접 갖고 온

🪑 캠핑 의자에 선풍기까지 놓고

아빠와 아들, 모녀가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 글짓기 대회가 열리는 동안

💝 부대행사로 캘리그라피협회

유명한 작가가 글짓기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부채 나눔

재능봉사를 해주었습니다.✒️

이날 부모와 함께 대회에

참가한 이그린 양(초3)의

소감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 “엄마, 아빠와 함께 글짓기

대회에 참가했는데, 글은

잘 쓰지 못하지만, 열심히 써서

좋은 성적을 얻고 싶습니다.

이런 대회를 통해 제가

글 쓰는 실력도 늘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너무 좋습니다.”🎤

📖 글짓기 대회가 열린 너른못

앞에 간이 물놀이장이 있어

🏖️ 주말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이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간이 물놀이장은 이용은 💦

📅 6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10:00~17:00)

📅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물놀이장은 안전요원이

평일 2명, 주말/휴일은 3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물은 수돗물로

매일 교체한다고 합니다.💧

제34회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는

성남 시민들이 글을 통해 소통하고, ✍️

성남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

이번 대회를 통해 성남사랑에

관한 주옥같은 작품이 나올 텐데요,

📢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 발표는

🗓️ 7월 16일(수)에 발표합니다.

(※성남문화원 홈페이지)

🏆 시상 내용은 상장과

🎁 성남사랑상품권, 📘 작품집 등을

제공하고 오는 10월 중에 🗓️

시상식을 따로 진행합니다.

📖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한 시민 중에 시인, 수필가,

소설가로 성장한 사례도

많다고 하는데요,

📅 제34회 대회에

참가한 시민 중에서도

훌륭한 작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가

계속 발전하여 성남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 내년에도 더 풍성한 모습으로

개최되길 바랍니다.

#성남사랑글짓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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