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린이날 행사 5년만에 돌아온 와우키즈페스티벌(5.4.)

5월이 되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어린이날이 다가옵니다. 올해는 어떤 놀이로, 장난감으로 어떤 장소로 가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동안 아이들의 즐거운 어린이날 행사인 ‘와우키즈 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다가 올해는 다시 개최된다고 합니다. 2019년에 마지막으로 개최된 후 다시 5년 만에 아이들에게 즐거운 행사로 개최되는 ‘2024 와우키즈 페스티벌’의 모습을 미리 알려 드리겠습니다.

매년 어린이날마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와우키즈 페스티벌은 대전광역시 어린이축제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섬기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주관하여 개최되었는데요, 올해 19번째를 맞이하는 와우키즈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되는 보성초 정문 앞 교회건물에 행사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와우키즈 페스티벌은 2024년 5월 4일 토요일 오전 9시~ 오후 2시까지 개최되며 대전 중구 문화동 보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는데요, 이 축제는 어린이를 위한 행사이므로 음식과 학용품, 그리고 게임과 체험 부스 등이 다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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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개최되었던 2019년에는 운동장 한가운데 에어바운스로 만든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로 이용되었으며 운동장의 주변으로는 천막으로 여러 가지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입소문으로 주변에 사는 초등학교 아이들과 유치원, 유아까지 시작 전부터 정문 앞에 맨 먼저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는데요, 올해도 아마 긴 줄이 이어지리라 생각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안내장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부스, 그리고 음식까지 다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나이별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에서 쿠폰을 받아서 게임도 즐기고 체험도 하며, 또한 음식까지 사 먹을 수 있습니다.

인기 있는 부스는 일찍부터 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데요, 놀이를 위한 체험부터, 직업체험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처음 해 보는 체험에 긴장도 할 수 있지만 그래서 더 설레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데요, 체험을 하면 쿠폰을 주고 게임을 할 때도 역시 쿠폰으로 지급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라면 누구든지 즐기면서 쿠폰을 모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쿠폰을 모으기 위한 체험을 하고 나서는 에어바운스로 만든 놀이기구에서 신나고 재밌게 즐기며 놀 수 있는데요, 놀고 나서 다시 원하는 부스에 가서 재밌는 체험을 즐겨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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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체험을 한 후 어느 정도 쿠폰이 모이면 음식이 있는 부스가 있는 곳으로 발길을 돌려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인기있는 음식 부스는 긴 줄이 서 있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맛있는 치킨도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체험을 하고 나서 받은 쿠폰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맛있게 배를 채우고 나서 남은 쿠폰으로 문구나 학용품, 장난감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요, 쿠폰 개수가 정해져 있어 혹시 쿠폰이 모자란다면 다시 체험을 하고 와서 쿠폰을 모아 교환해서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늘이 있는 스텐드에서는 쿠폰으로 교환해서 받은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올해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게임과 체험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까지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날은 말 그대로 어린이가 즐겁고 행복해야 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돈이 없든 있든 모두가 평등하게 즐겁게 즐기며 놀고, 먹고 선물도 받으면 좋은데요, ‘와우키즈 페스티벌’은 빈손으로 와서 다양한 놀이와 게임, 체험을 즐기고 모은 쿠폰으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선물도 교환하여 갈 수 있는 행사입니다. 아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즐거운 어린이날 행사인 ‘제19회 와우키즈 페스티벌’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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