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24시간 반겨주는 가격 착한 무인카페
SNS서포터즈
24시간 반겨주는 가격 착한 무인카페
바쁜 일상 속의 여유를 느끼고자 잠시 머무를 곳이 필요할 때 여러분은 어디를 가시나요?
저는 오래 앉아있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또한 가격까지 착한 무인카페를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는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하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어색했던 이곳도 이제는 너무나 익숙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옆의 교회는 반짝반짝 예쁘게 꾸며놓았습니다.
이곳은 바로 옆에 공터가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아이들에게 에이드를 사주고는 여기서 신나게 뛰어놀고 들어가곤 했답니다.
무엇보다 주차장이 넓다는 것이 이곳의 큰 매력입니다.
가끔 병원에 볼일이 있을때 주차장이 만원이면 이곳에 차를 대고 커피를 뽑아 먹곤 했습니다.
기본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1,400원.
일단 가격 자체가 매우 착한 것이 이곳을 이용하는 이유가 될 듯합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처음 보는 기계 앞에서 잠시 얼음이 되어 무엇부터 해야 하나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순서가 차근차근 적혀 있기 때문에 잘 읽고 따라 하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시럽이나 트레이, 홀더, 빨대 등도 알아서 챙기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무인카페인 만큼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합시다.
결제는 간편 페이나 신용카드, 쿠폰 등도 가능하고
현금을 적립하면 20%를 더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이 제공됩니다.
메뉴는 총 15개 정도로 커피 종류는 8종, 음료 7종입니다.
이곳에는 특이하게 바나나라떼가 있는데요.
바닐라라떼와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시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에이드가 5가지 정도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제 커피를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한 후에 결제하기를 누릅니다.
저는 신용카드 중 삼성페이를 이용하도록 합니다.
그럼 컵이 또로록 하고 나옵니다.
그리고 음료 토출구에 컵을 두면 자동으로 커피가 나옵니다.
전부 다 나올 때까지 절대 컵을 움직이지 않도록 합시다.
테이블은 3~4인석이 몇 개 놓여 있고 이렇게 바 테이블이 4인석으로 놓여 있습니다.
어디에 앉아도 편안하게 음료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고소하고 따뜻한 커피 향이 더욱 후각을 자극하는 겨울입니다.
야무지게 컵홀더와 뚜껑을 닫고 가지고 나오는데요.
커피 맛을 잘 모르지만 꽤나 괜찮은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여유를 즐겨봅니다.
시간에 쫓겨 서둘러서 뭔가를 하고 움직이다 보면
그 누구와의 교류 없이 딱 혼자만의 커피 한 잔이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 어느 시간에 가도 맞아주는 무인카페가 있어 삶이 즐거워집니다.
※사천시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이며 사천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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