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인천 재래시장 '정서진중앙시장' 다양하고 신선한 먹거리와 주차 정보
오늘은 인천 서구에 있는
정겨운 재래시장,
정서진중앙시장에서의 다양한
먹거리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공영주차장 요금 정보
<정서진중앙시장 공영주차장>
길 건너편에는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주차 걱정이 없었고요.
덕분에 무거운 짐을 옮기기에도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자차를 가져오신 분은
정서진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보세요!
공영주차장 요금
30분 : 600원
60분 : 1,200원
120분 : 2,400원
240분 : 4,800원
다양하고 저렴한 먹거리
<정서진중앙시장>
저희는 주말 오후,
해가 살짝 기울 무렵
정서진 방면으로 산책도 하고,
겸사겸사 시장 구경까지 할 겸
정서진중앙시장에 들렀는데요.
규모는 아주 크진 않지만,
골목골목 먹거리와 장 보는 재미가
가득한 곳이었어요.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반겨주는 건
군침 도는 먹거리들!
족발, 떡볶이, 찐빵, 닭강정까지
종류도 다양해서
어느 가게에 들를까 고민이 될 정도였고요.
반찬들도 다양해서
취향대로 골라 담을 수 있었답니다.
방금 만든 음식들이라서
맛도 일품이었는데요.
집에서 만들어 먹기 번거로운 메뉴들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었고요.
먹거리 종류도 정말 다양했답니다. :)
게다가 모든 메뉴들이 포장이 가능해서
집에서도 편안하게 맛볼 수 있었는데요.
닭강정은 매콤달콤한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이나 어른 모두에게
호불호가 없는 맛이었어요.
게다가 재래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찐빵도 있었는데요.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맛볼 수 있었고요.
정겨움이 넘치는 재래시장 풍경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횟감도 다양해서 취향대로 즐길 수 있었고요.
대형 수산시장만큼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사가지고 갈 수 있었답니다.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생선구이 코너, 해산물 좌판도
잘 마련돼 있었어요.
요즘 제철을 맞은 생선들이
종류별로 가지런히 진열돼 있었고,
바로 구워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곳도 있었어요.
집에 가지고 가서 구워 먹으면
비린내도 심한데,
구워진 걸 사니 번거로움도 덜 수 있었답니다.
유통이 잘 되다보니
신선한 식재료들을 마음껏 사가지고
갈 수도 있었어요.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시장의 또 다른 매력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들이죠!
요즘 철에 맞는 채소와 과일들이
상자 단위, 봉지 단위로 알차게 담겨 있었는데요.
마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상태도 싱싱해서 저희도 몇 가지 골라서 담았어요.
덕분에 건강도 챙길 수 있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인천 서구 정서진중앙시장의
구수하고 정감 있는 재래시장 풍경,
그리고 알찬 먹거리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가성비 좋은 한 끼를 즐기고,
시장만의 활기찬 분위기도
함께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바랄게요!
소소하지만 재래시장의
꽉 찬 즐거움이 있는
정서진중앙시장!
저희처럼 가볍게 산책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러 다녀와 보세요 :)
<정서진중앙시장>
<정서진중앙시장 공영주차장>
※ 본 게시글은 제13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박희산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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