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대왕암공원 오후 산책으로 전설의 섬과 노을뷰까지
노을이 지는 바다 산책해 볼까요?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에서 해안산책로
웅장한 동해바다가 펼쳐지는 대왕암에는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출렁다리를 걸어보며 노을뷰를 감상해 볼 수 있고 해안산책로를 따라 신비한 바위들을 만날 수 있어요.
함께 걸어보실까요?
대왕암공원
맨발산책로 놀이터
주차를 하고 나면 맨발산책로가 있습니다.
놀이터 옆에는 소나무 사이에 맨발로 흙을 걸으며 산책해 볼 수 있습니다.
맨발산책로 옆에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황톳길을 걸어보세요.
소나무가 솔솔 나는 사잇길로 양말을 벗고 흙을 밟으며 걸어보세요.
건강해지는 울산에서 경험해 보세요.
놀이터
문무왕의 왕비 자의왕후가 죽어서도 나라를 지켜주는 용이 되겠다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 아래 놀이터는 용 안으로 들어가면 미끄럼틀을 탈 수 있습니다.
모래 놀이터, 용의 형태를 그려진 시소를 타볼 수 있습니다.
용의 놀이터
주차장의 크기만큼 어마한 용의 모습으로 놀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용 안으로 들어가면 미끄럼틀을 탈 수 있고, 모래 놀이터와 시소가 있습니다.
용이 있는 곳으로 숨바꼭질을 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대왕암 공원의 산책로
대왕암공원에 이정표를 필독하고 산책해 보세요.
대왕암공원이 넓고 산책로가 잘 되어 있지만 이정표를 필독하고 나면 더 쉽게 산책로를 따라 대왕암공원에서 바다를 만나며 출렁다리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걸어보면 예전에 있던 학교가 다른 기관으로 바뀐 모습도 만날 수 있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여름에는 맥문동을 만날 수 있겠더라고요.
바다와 소나무 꽃무릇 군락지 울산을 기억해 주세요.
울기등대 관람 &산책로
소나무 사이로 걷고 해안로를 따라 걸으면 울기등대가 보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왼쪽은 바다, 오른쪽은 울기등대와 관람 장소가 있습니다.
관람비는 무료, 6시 이후로 방문 시 입장할 수 없으니 대왕암 산책 시 방문하고 싶다면 참고해 주세요..
울기등대를 지나면 대왕암공원과 전설바위가 있는 해안산책로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해파랑길 코스를 따라서
해파랑길 코스를 따라서 대왕암공원에 대왕암과 해녀가 직접 해루질을 해서 먹어 볼 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대왕암과 해안산책로를 따라 고이전망대까지 걸어보며 크고 작은 섬과 바위들을 만나보세요.
해녀가 직접 하는 오션뷰 식당
산책하며 대왕암공원에는 하늘의 색이 분홍빛으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대왕암공원으로 향하는 발걸음 옆에는 고양이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해녀가 직접 해루질을 하는 식당에서 먹는 맛은 말하나 마나입니다.
6시 이후에 방문하면 해녀가 퇴근하고 없습니다.
해녀가 해루질을 해서 산지 직송으로 바로 먹고 싶다면 오전에 일찍 방문하세요.
사근방 사이 대왕암
해녀가 운영하고 있는 곳은 사근방 바위 사이에 있고 대왕암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사근방에서 이어지는 대왕암의 5개의 크고 작은 섬까지 해안로를 걸어볼 수 있습니다.
대왕암의 빛의 산책로
대왕암의 오후 시간대에 하늘의 빛이 주홍빛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동해안에서 오후 빛이 물들어 가는 시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노을빛으로 바뀌고 있는 시간대에 달과 나무와 바다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겨보세요.
대왕암으로
울기 등대와 산책로를 지나면 대왕암이 보입니다.
앞에는 대왕암, 왼쪽으로 해녀 식당, 뒤로는 5개의 섬이 있는 해안산책로입니다.
울기 등대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대왕암이 보이는 뷰 앞에서 포토존이 있으니 "잠깐 멈춰서 사진을 찍고 가세요"
대왕암뷰
포토존이 있는 곳에는 비석 사이에 고양이로 꾸며져 있습니다.
대왕암 주변에는 고양이를 여러 마리 볼 수 있습니다.
대왕암에 도착해서 보면 울산의 동해의 파노라마가 웅장하게 펼쳐집니다.
오후 산책으로 방문한 바다의 노을뷰는 환상적입니다.
대왕암의 북편 해안로 따라 작은 섬을 만나요.
대왕암에서 북편으로 향하면 5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습니다.
바위를 지나서 데크길로 연결이 잘되어 있습니다.
5개의 섬들을 만나는 사이에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벤치가 잘 배치되어 있어 걷다가 잠깐 오션뷰와 쉬어갈 수 있습니다.
대왕암 북편 해안로에는 민섬, 용굴, 수루방, 할미바위, 탕건암의 크고 작은 섬으로 산책해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섬을 만나기 위해 걸어가는 길은 높낮이 굴곡이 있으니 반드시 운동화를 신고 걸어보세요.
용굴
천연 동굴로 옛날 청룡 한 마리가 여기에 살면서 오가는 뱃길을 어지럽히자 동해 용왕이 굴속에서 다시는 나오지 못하도록 신통력을 부려 큰돌을 넣어 막아버렸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위도 용이 길게 굽어져 있는 모양입니다.
굴속에서 파도가 치는 큰 입구가 보입니다.
수루방
해녀 식당에서 보았던 수루방은 북편 해안로 걸어보니 대왕암공원에서 북쪽의 가장 높은 벼랑 바위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대왕암공원에서 가장 높은 바위입니다.
수루방은 수리바위 음전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망루를 설치해 송어잡이로 할 때 망을 보던 자리이기도 한답니다.
대왕암 해안로 따라 수루방은 바위가 높고 웅장합니다.
바위가 가장 높았습니다.
수루방을 가까이서 보려면 데크길을 내려가야 합니다.
할미바위
나무 사이에 보이는 바위는 할미바위입니다.
등지고 앉아 계시는 듯한 할머니의 모습입니다.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뒤태를 보니 바다멍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탕건암
수루방 앞에 있는 탕건암의 바위는 작은 섬입니다.
수루방 바위 크기에 손톱의 크기입니다.
권총 모양을 가진 바위 같기도 합니다.
넙대기 앞 바다에 있는 바윗돌로 마치 갓 속에 쓰는 '탕건'같이 생긴 바위라고 합니다.
탕건암을 보기 위한 데크길은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 탕건암은 아주 작은 아기 섬입니다.
탕건암에서 바닷바람은 시원합니다.
해안로를 따라 중간지점이니 잠시 바닷바람을 맞아보세요.
민섬
대왕암의 해안산책로에서 마지막 섬입니다.
탕건암이 작은 섬이라면 민섬도 아주 작습니다.
어미와 자식이 마주한 듯, 연인이 마주한 듯한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민섬이 보이는 곳은 일산해수욕장입니다.
어두워지는 민섬에서 야경도 감상해 보세요.
미인섬인 민섬에서 데크길은 올라가는 길이 매우 높습니다.
대왕암에서 전설의 섬인 마지막 코스입니다.
출렁다리 운영시간
해안산책로 전설의 섬 5곳에서 민섬을을 올라오면 대왕암 출렁다리 끝부분에서 출렁다리 일몰과 야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오후 산책으로 방문한 출렁다리는 6시 이후는 출입을 할 수 없습니다.
오션뷰, 일몰뷰, 야경뷰까지 갖춘 출렁다리를 걷고 싶다면 하루의 넉넉한 시간으로 방문해 보시면 울산 대왕암 해안의 매력을 푹 빠져 볼 수 있습니다.
대왕암공원에서 출렁다리 운영시간은 9:00~18:00이고 무료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출렁다리에서 일산해수욕장까지 연결되어 있으니 같이 방문해 보세요.
출렁다리 주변에 소나무숲은 대왕암공원의 대단한 매력을 가졌습니다.
소나무 사이 대왕암공원으로, 해녀 식당, 울기등대 산책로, 고양이들이 집결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전설의 바위를 따라 울산 해안로를 산책할 수 있습니다.
오후 산책으로 방문한 대왕암 출렁다리는 동해안의 뷰와 일몰과 야경 맛집으로 힐링할 수 있습니다.
더워지는 여름에는 소나무와 꽃무릇의 군락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왕암공원에 많은 스팟을 보유하고 있는 힐링지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 충전할 수 있는 울산 대왕암공원이었습니다.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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