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밭도서관 옆 한밭문화체육센터 개관식 및 시설 안내

대전한밭도서관 옆에 있는

한밭문화체육센터가 드디어 긴 공사를 마치고

시범운영 후 5월 8일 14:00에 개관식을 했는데요,

센터는 총사업비가 229억을 투입해 조성하였으며

지하 1층 ~ 지상 3층의 규모의 복합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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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문화, 체육, 돌봄을 위해 조성되었는데요,

5월 8일에 진행되었던 개관식과

한밭문화체육센터의 다양한 시설 공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화창한 5월 8일 어버이날 오후 2시에

한밭문화체육센터 개관식이 열렸는데요,

긴 공사 끝에 5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하였으며

5월 8일 개관식을 마치면

수영장은 9일부터, 다목적체육관은 16일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층 안내접수실 앞에는

수영장과 체육관 개관 일정과 운영시간,

종목별 요금과 종목별 신청방법,

생활문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있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1층에 신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그린

대전 테마 그림 전시와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이곳에서 예쁜 사진을 찍어도 좋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본 1층의 모습입니다.

1층에는 안내접수실과 다목적홀,

수영장, 탈의실, 샤워실이 있습니다.

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이렇게 키오스크로 결재 후 이용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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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5월 9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다목적체육관(탁구, 배드민턴)은

5월 16일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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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앞에는

센터의 다양한 공간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1층에는 수영장이 있고

2층에는 돌봄과 문화공간이 있으며

3층에는 체육관과 사무실,

4층에는 옥상 휴게공간이 있습니다.

1층에 있는 다목적홀은 문화강좌나 모임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은 25m 5레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제 막 개관한 곳이라

시설이 깨끗하고 좋아 보였습니다.

2층에 있는 방음 공간은

악기나 노래를 배울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되어 있고

마루공간은 마룻바닥에 큰 거울이 있어

춤이나 율동을 배우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로비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실내 놀이터로 조성된 공간으로

아이들이 편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넓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옥상휴게공간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으며

4층 옥상에서 경치를 바라보면

주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관식은 3층에 있는

다목적체육관에서 이루어졌는데요,

개관식에는 관계자를 포함한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개관식 행사에는

펜싱 세계 1위인 대전 오상욱 선수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홈런왕 노시환 선수,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의 윤도영 선수의

축하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개관식은 축사와 축하 영상을 보고, 시설을 둘러본 후

주요 내빈들이 단상에 올라와

테이프 커팅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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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곳 한밭문화체육센터는

시민에게 건강과 활력을 더해주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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