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전하는 맑은 이야기 "오두산 치유숲"

오두산 치유숲은 자연의 특색을 그대로 보존하며 다양한 예술작품이 어우러져 있는 숲입니다.

치유숲 입구에서 자화상, 사랑의거미줄, 명상그림, 소망탑, 비상폭포까지

돌과 흙, 나무 어느 하나도 허투루 다루지 않은 사랑과 정성 그리고 그속에 담긴 스토리텔링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일상에 지쳐 새로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진정 치유에 대한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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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오두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숲을 거닐고 휴식할 수 있는 곳으로

자연 속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두산치유숲엔 산책로가 있어, 약 1시간 소요된다고하니 여유롭게 시간을 갖고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하며 경사길을 올라가니 오두산 치유숲을 알리는 가랜드가 보입니다.​

돌길, 나무계단, 작은 정승들과 해먹, 또하나의 쉼터로 이루어지는 조경이 아름답습니다.​

가는길 옆 하늘 원두막은 밤나무에 만들어져서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공간과

산책로와 연계하여 학생, 성인, 직장인, 커플 등을 위한 실내외 다양한 체험동이 있습니다.

산책길 시작에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이라는 팻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날마다 새로워야 하고 또 새로워야한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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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화상"

여러가지 자화상을 통해서 내 속에 어떤한 모습과 마음, 감정들을 표현하여 그 속에 무거움 짐이 있다면

이곳에 내려두고, 행복과 기쁨은 이곳에서 더하여 보다 즐겁고 가벼운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사랑의 거미줄"

당신을 힘들게 하는 것, 내가 걸러줄게요. 당신도 이곳에 마음으로 걸어두고 가세요.​

"명상작품"

모두열어드리리, 활짝, 해맑음, 꽃, 등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두산 치유숲은 주는 자연치유 효과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겐 행복으로, 따뜻한 위로로, 새로운 활력으로

한땀한땀 정성스레 준비되어 힐링의 시간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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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오두산 숲멍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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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5년 5월 24일 ~ 25일 (양일간) 오후 1시~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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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멍축제, 숲멍마켓, 등 연중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고 하니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일상으로 만들어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