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따스한 봄 풍경을 담고 있는 익산 팔봉한솔공원
샛노란 산수유 가득 핀
아름다운 풍경
자연과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익산 팔봉한솔공원은 나무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색다른 풍경을 감상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공원이었고요.
봄에는 샛노란 산수유가 가득 핀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입구부터 샛노란 산수유가 가득 피어 있어서 설렘이 가득했답니다.
겨우내 마른 가지로 지내고 있다가 따스한 봄이 오자마자 꽃이 피어나는 모습이 그저 신기하기만 했고요.
오랜만 구경하는 꽃이라 한참 동안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책로 주변으로는 나무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서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었고요.
규모가 아주 큰 편이어서 다양한 모습들을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군데군데 벤치가 놓여 있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는데요.
주변으로 키가 큰 나무들이 있어서 한낮에는 햇살을 피해 선선한 그늘에서 머물 수도 있었습니다.
맨손으로 가볍게 스트레칭할 수 있는 운동 기구들도 설치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요.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는 공중 화장실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했는데요.
잔디밭이 넓게 조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도 좋은 공원이었답니다.
좀 더 따뜻해지면 봄나들이 하기에도 괜찮은 장소였어요.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분홍빛이 가득 담긴 매화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따스한 햇살을 받은 곳에는 이미 활짝 피어 있어서 봄이 성큼 다가온 설렘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농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건강을 챙길 수도 있었고요.
군데군데 지붕이 있는 정자들이 있어서 편안하게 쉬어가기에도 좋았답니다.
주변 풍경이 예뻐서 벤치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공원이었습니다.
그렇게 설렘 가득한 봄 풍경을 담고 있는 익산 팔봉한솔공원은
3월 중순 이미 산수유와 매화가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산책로 주변으로 나무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서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힐링하기에도 괜찮은 장소였답니다.
글, 사진 = 박희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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