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응 양심양산 대여 서비스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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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장마로 올 여름 무더위는 피하고 있지만

여름철 해마다 온열질환으로 생명을 잃는 분들이 있기에 폭염대응은 꼭 필요한데요.

지난 여름 태양으로 부터 강서구민의 정수리를 지켜줬던 기특한 양심양산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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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원래 취지에 맞게 양심적으로 사용해 주신 덕에 절반이상이 회수되어

일단 추가구매없이 철에 맞춰 사업운영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강서구민 양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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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기간은 2023년 7월 10일 ~ 9월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에 맞춰 운영되며

양심양산 대여 장소는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센터 등 11개소로

민원실을 이용하는 방문 민원인 모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인 1개씩 5일간 대여 후 대여한 곳 반납이 원칙이지만

거리가 먼 경우에는 가까운 대여장소에서 반납도 가능합니다.

예) 지사민원센터 대여 후 ➡️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 반납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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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관리대장을 간단히 작성하고 편하게 사용한 후 5일 이내 돌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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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 길을 걸을 때 양산을 사용하면

주변온도는 7도가 내려가고 체감온도는 10도가 내려간다고 하는데요.

1차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게 되어 피부질환 예방이나 탈모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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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도 무더위쉼터 이용하고, 양심양산도 쓰고, 스마트 그늘막에서 길건너며

온열질환없이 건강하게 무더위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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