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어디로? 송암스페이스센터로!

[한재현 기자]

최근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서

가족들과 나들이 가는 도민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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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과 함께 우리들의 별을 볼 수 있는 장소!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송암스페이스센터’가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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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스페이스센터’는 낮에는 태양을 밤에는 별과 달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장소로 전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천문대 중 한 곳이다.

송암스페이스센터 ©한재현 기자

‘송암스페이스센터’는 아쉽게도 평소 학기 중

평일에는 일반인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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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이 즐기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만큼

유치원, 초 중 고등학생 단체에

먼저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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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과 연령에 따라서 아이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태양과 별에 대해서

이해하고 천문학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다.

송암스페이스센터 내부 ©경기도 멀티미디어 자료실

또한 특별프로그램으로 영어 우주과학캠프,

챌린저러닝 센터 등 천문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지식과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고 하니

많은 단체와 우리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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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송암스페이스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과 가족들 모두가 함께 쉬는

토요일에 방문하여 송암스페이스센터

내부 프로그램을 즐기면 된다.

송암스페이스센터 케이블카 ©경기도 멀티미디어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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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 탑승하여 직접 천문대에 올라가

망원경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밤하늘을 감상하고

귀엽고 멋진 로봇들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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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망원경 ©경기도 멀티미디어 자료실

망원경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그날의 달과 별의

상태를 보고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이

영상을 통해 직접 설명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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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스페이스센터의 교육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선생님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누군가에게는

‘잊지 못할 밤하늘의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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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D 안경 없이도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는

‘플라네타리움’은 신기함과 더불어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송암스페이스센터 플라네타리움 ©경기도 멀티미디어 자료실

아름다운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송암스페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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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 해보지 못하는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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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자가 직접 방문하여 많은 체험을 하면서 느낀

송암스페이스센터의 하루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건네주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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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지만 여러 지식과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해 주며 직접 달과 별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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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강한 바람, 낙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케이블카 운행이 어려워 안전상의 이유로

천문대에 올라가지 못하는 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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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을 대비하여 대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혹시라도 직접 태양, 별, 달을

보고 싶다면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방문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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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송암스페이스센터’는 관람객에게

유익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

언제나 노력할 것이며, 별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밤을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천문대에서 보는 밤하늘 ©한재현 기자

▼송암스페이스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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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스페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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