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시입니다!

인천광역시는 13일부터

누구나 가정의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수돗물 안전진단 서비스

‘인천형 워터케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내용

함께 알아보시죠!


‘인천형 워터케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고,

배관 내시경 검사 등으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수돗물 건강 컨설팅 서비스입니다.

올해 사업은

관내 가구의 3.4%에 해당하는

총 4만 3,830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인천시민 44명을 수돗물 수질 검사원

‘워터코디’로 공개 채용해 운영할 예정인데요.

새로 채용된 워터코디들은

수돗물 안전성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수질검사 실습, 현장 실무 및 친절 교육,

수질 민원 대응 사례 습득 등

5일간의 집중훈련을 수료하고,

현장을 찾아갈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방문형 또는 비대면 수거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1차 수질검사는

7개 항목에 대해 실시하며,

수질 부적합 항목이 발생하면

6개 검사항목이 추가된

13개 항목의 2차 검사를 먹는 물 검사기관인

‘맑은물연구소’에서 진행합니다.

올해부터는

1인 및 맞벌이 가구를 고려해

각 수도사업소에서

사전에 예약받은 세대를 대상으로

주 1회 야간 시간대(18~21시)

수질검사를 시범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는 물사랑누리집에서

24시간 언제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미추홀콜센터(☎120)

가까운 수도사업소를 통해

전화 또는 방문 신청도 가능하며

워터코디가 임의 방문하는 경우

사전 신청 없이도

현장에서 바로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물사랑누리집 바로 가기▼>


수질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인천형 워터케어 서비스’를 통해

인천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해소되길 바랍니다!

고도정수처리를 통해

깨끗하게 생산한 ‘인천하늘수’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무사히 다다르고 있는지

시민들께서 직접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상,

인천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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