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우리와 함께 사는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꼭 하세요
광명시의 광견병 예방접종 기간입니다.
4월 8일 월요일부터 4월 19일 금요일까지입니다.
편한 시간에 내원하셔서 꼭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단골 동물병원에서 보내온 문자를 받았다. 잊고 있었는데 문자로 알려주니 고마웠다.
광견병이란 도대체 어떤 것일까?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을 숙주로 병원체에 의해서 일어나는 인수 공통 전염병이라고 한다.
광견병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중추신경계 감염증을 의미한다.
사람이 광견병에 걸려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면 물을 무서워한다고 하여 '공수병'이라고 알려져 있다.
사람이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진 야생 동물(너구리, 오소리, 여우, 코요테, 박쥐 등)에게 직접 물리거나, 그런 야생 동물에게 물려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다시 물리면, 광견병 바이러스가 물린 상처 부위로부터 신경을 타고 중추신경까지 올라가 발병하게 된다고 한다.
광견병의 가장 일반적인 전파 방법은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리는 것이다.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리거나 긁힌 후에 광견병에 진행될 위험성은 물렸는지 긁혔는지의 여부, 물린 횟수, 물린 깊이, 상처 부위에 따라 결정되기도 한다.
야생 동물과 접촉하지 않고 집에서만 키우는 강아지에게 물린 경우 광견병에 걸릴 가능성은 매우 낮다.
◆ 개에게 물렸을 경우
1. 우선 개가 광견병 예방접종을 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2. 약 10일간 사람을 문 개를 관찰하여 아무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상처만 치료하면 된다.
만약 이 기간 안에 개에게 이상이 발견되면 개의 뇌 조직을 검사하여 광견병에 걸렸는지 확인해야 한다.
개에게 물린 상처는 즉시 비누와 물로 잘 씻어낸 후 70% 알코올 등으로 소독해야 한다.
광견병은 증상이 발현한 뒤에는 매우 치명적이다.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광견병 바이러스가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나므로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다.
하지만 광견병에는 예방 백신이 있으니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인터넷 자료 참고)
내가 어렸을 적에는 광견병 걸린 개한테 물리면 죽는다는 말도 있었다.
예전에는 지금처럼 광견병 예방접종이 일반적이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광견병에 대해 알고 보니 죽는다는 말도 과언이 아닌듯하다.
반려견을 키운 지 6개월 정도 된 이웃을 만났다.
강아지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난 그에게 “참 요즘 광견병 맞히는 주간인 거 알고 있지요?”
“어머나 그래요. 아 맞다. 들은 것도 같아요”한다.
난 그에게 기간 안에 꼭 맞히라고 말해주었다.
주말 (13일 )우연히 동물병원 앞을 지나게 되었다.
이른 아침부터 병원 밖에까지 반려견을 안은 보호자들이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었다.
그 모습을 한동안 바라보다가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불 특정 다수가 모여있어 포기하고 말았다.
◆ 광명시 광견병 예방접종
○ 기간: 2024년 4월 8일~ 4월 19일까지
○ 장소: 광명시 내 가까운 동물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접종
○ 대상: 동물 등록된 광명시민 소유의 3개월령 이상 반려견, 반려묘(임신 시 제외)
※ 미등록 반려동물은 동물병원에서 동물 등록 후 접종비 지원 가능
○ 접종비: 견주 부담 5000원, 시 보조:5000원
※ 광견병 예방접종은 1년에 한 번 필수 접종이며 미접종 시 과태료가 부가된다.
우리나라 반려견 인구는 1500만 시대(2023년 기준)라고 한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요즘처럼 좋은 날씨에는 반려견과 산책하는 사람들이 줄을 이을 정도이다.
우리나라 전체의 다섯 가구 중 한집이 반려견과 함께 살고있는 셈이다.
인간하고 가장 친숙해서 친구 같기도 하고 가족 같다고도 말한다.
그런 반려견에게 광견병 예방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이다.
광명시 온라인시민필진정현순님의 블로그
- #반려견_광견병_예방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