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관문인 부산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부산을 떠나거나 부산에 도착해서 기념품 쇼핑과 답례 선물을 고르기도 합니다.

부산역의 다양한 기념품 숍 가운데 부산역에 도착해 2층의 게이트에서 눈에 띄는 곳이 바로 울산을 대표하는 양조장에서 빚어낸 막걸리를 만날 수 있는 '복순도가'가 있습니다.

부산역 2층의 복순도가는 예전에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곳 부산역에는 또 하나의 복순도가 매장이 있습니다.

부산역 1층의 1번 게이트에서 만날 수 있는 복순도가는 2층의 선물세트나 판매장과 달리 잔술도 구매가 가능한 매장으로 오픈한 매장입니다.

최근 개장한 매장으로 부산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먼저 만날 수 있는 복순도가는 1층의 다양한 식당가에 자리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합니다.

1층의 복순도가의 부산역점은 2층의 매장에 비해 좀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복순도가에서 빚어낸 다양한 곡주를 살펴볼 수 있으며

잔술을 판매하는 곳답게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어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복순도가에서 빚어낸 술을 음미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을 방문하는 외국 여행객을 위한 영어 리플릿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 복순도가 매장에는 복순도가의 손막걸리를 시작으로 탁주와 붉은빛을 띠는 빨간 쌀로 빚은 빨간쌀 막걸리까지 다양하게 전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복순도가의 막걸리는 탄산이 강하게 들어 있어 따는 방법을 확인하고 개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봉 방법으로 막걸리 특성상 가라앉은 침전물이 섞이도록 충분히 흔든 후 다시 냉동고에 10분간 넣어둡니다. 그다음 수평에 가깝게 기울여 뚜껑 여닫기 3~5회가량 천천히 반복합니다. 마지막으로 탄산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한 다음 음용하시면 됩니다.

이곳 복순도가의 부산역 매장에는 막걸리를 비롯한 복순도가에서 생산하는 약주와 과하주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외국의 유명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고급 와인처럼 고급스러운 우리 술을 만나는 느낌입니다.

술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한국 전통 발효주에서 유래된 천연 발효 여과물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복순도가의 다양한 막걸리와 탁주를 선물세트로도 만날 수 있어 손막걸리와 빨간쌀막걸리가 세트로 구성된 A 세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구성의 B, C 세트를 전시 판매하고 있어 취향과 입맛에 따라 골라 선택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고 편리하게 막걸리를 구입할 수 있는 복순도가 부산역점에서는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부산역을 방문한다면 울산의 깊은 맛이 담긴 복순도가 전통주를 한번 만나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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