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특례시는 2024년 1월 31일까지

성금액 11억 모금을 목표로

‘고양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실시합니다.

이에,

지난 12월 4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2024 희망 나눔캠페인 출범식이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2024 희망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 주관,

고양시와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이날, 출범식에는

시장, 의장, 시의원등 내빈 및 관계공무원,

경기북부공동모금회 관계자,

기부금품 전달식 참석자,

희망나눔캠페인 서포터즈등

약 8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9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7대 회장으로 취임한

권인욱 회장의 인사말씀으로 행사가 시작됩니다.

뒤이어 고양특례시 이동환시장과

고양시의회 김영식 의장의 축사로

출범식의 의의를 다집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앞으로 62일간 이어질 캠페인 기간동안

이웃을 돕는 손길의 시작이 이어지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한명한명의 진심이 모여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습니다.

하얀천으로 덮여씌워져있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시작됩니다.

드디어 사랑의 온도탑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캠페인의 홍보를 위해

정발산역앞 일산문화광장에는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될 예정인데요

모금 목표액이 일정액이 모일때마다

온도탑이 나눔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고하니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어, 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의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포터즈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서포터즈들은 모두 단상에 올라

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았습니다.

고양특례시 각 지역사회의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많은 활약이 기대됩니다.

‘2024 희망나눔캠페인’은

‘기부로 고양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되며

모아진 성금은 고양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계층에 전액 지원될 예정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방문,

ARS, QR코드 간편기부도 가능합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행복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6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안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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