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기회기자단] 남녀노소 신나는 우리동네 음악회로 바쁜 일상 속 휴식을!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음악을 좋아할 것이다. 음악은 신이 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것 같다. 물론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음악이나 음악 장르는 다를 것이다. 본 기자도 물론 음악을 좋아한다. 모두 좋아할 만한 음악회가 7월 1일에 열렸다. 그럼 음악회의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자
음악회는 경기도 광주 태전동 1호 근린공원에서 ‘우리동네 음악회’라는 음악회가 열렸다. 이 음악회는 경기도 문화의 날을 기념해 열렸다. 6시 30분에 더운 날씨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사람들은 남녀노소 모두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이 보러 왔고, 산책을 하다가 잠시 들려 보다 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 공연의 주관은 ‘광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가 했는데 청소년이지만 정말 우수한 공연이었다. 음악회의 전체적인 지휘는 ‘신정효’ 지휘자가 지휘를 맡았다. 신정효 지휘자는 공연 중간중간 관람객들과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농담도 하며 재미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 공연은 식전 공연과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식전 공연은 ‘광남동 주민자치위원회 노래교실’에서 공연했다. 노래 공연 다음 오케라스트라 공연이 시작되었다. 오케스트라 공연은 많은 곡이 있었는데 본 기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은 ‘바람 빛깔’과 ‘광주시 심포니오케스트라’의 금관 5중주였다. ‘광주시 심포니오케스트라’는 디즈니 메들리곡을 연주한 다음 공연을 보러 온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해 ‘아기상어’를 연주했다. 본 기자가 공연을 보니 정말 신나는 곡도 있었지만 차분하고 아름다운 곡도 있었다.
이번 공연은 정말 좋은 공연이었다. 하지만 긴 공연인 만큼 힘들었을 것 같지만 ‘광남동 주민센터’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의자를 비치해서 다행히 앉아 관람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러 와서 적지 않은 관람객들이 바닥에 앉아 관람하거나 서서 관람했다.
비록 의자에 앉지는 못했지만 관람객들 모두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다. 본 기자는 이런 공연들이 지친 일상 속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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