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고산3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5월 프리마켓 후기!

대구 수성구 고산3동 커뮤니티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고산 ‘작가와 함께하는 프리마켓’이

지난 5월 17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열렸습니다.

지금부터 그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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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리마켓 행사는 지역주민이 주도하여

‘작가와 함께하는 프리마켓’이라는 주제로

고산3동 커뮤니티센터에서 활동했던 동아리의

전시(판매)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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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바나나머핀, 호두파이, 마들렌 등

제과류를 전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수제로 만든 디저트와 빵 종류를

맛볼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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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로 직접 만든 가방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동아리를 수업을 통해 이렇게 짜임새 있는 제품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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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알록달록한 다양한 도자기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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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프리마켓은 야외에서 많이 진행되는데

이번 ‘작가와 함께하는 프리마켓은’

실내에서 진행이 되어서 독특했습니다.

날씨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을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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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그릇 공방 전시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손그릇이어서 아기자기한 모양과

작은 사이즈가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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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리스 장식도 분위기 전환과

장식차원에서 걸어놓기 좋은 장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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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수 제품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프랑스 자수는 자수의 한 종류로

천에 바느질을 하여 장식적인 형태를 만드는 수예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장식들이 자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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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테디베어 종류의 인형들도 전시하고 있었어요.

작은 사이즈부터 큰 사이즈까지 다양한 종류의

테디베어 인형들이 있었는데, 키링 인형도 있어서

요즘 가방에 인형 키링을 많이 달고 다니는데

이곳에서 하나 구매해서 달기에 적절한 인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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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와 원목제품 등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하기 좋은

프리마켓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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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에서 4시까지는 작은 음악회도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고산3동 커뮤니티센터 프리마켓이었습니다.

오늘은 5월 문화가 있는 고산

‘작가와 함께하는 프리마켓’ 후기를 들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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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3동에서 활동했던 동아리의 참여자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제품들을 프리마켓을 통해

전시, 판매하는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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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커뮤니티센터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작가들이 양성되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면서

프리마켓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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