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생각나는 날엔

우리 동네 답십리 시네마로🎞

🕶 상영기간

2월 28일(화) ~ 3월 12일(일)

🕶 상영장소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 상영영화

자매의 화원

신상옥 감독 / 드라마 / 110분 / 12세 관람가

아버지 남박사는 큰딸 정희(최은희)에게

화가 동수(남궁원)와 결혼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아버지의 빚보증으로 집이 넘어갈 위기에 처하는데,

남박사의 도움으로 대학 공부까지 한 젊은 의사

순철(김석훈)은 자신의 집을 팔아서 정희를 돕는다.

순철은 정희를 사랑하지만, 남박사의 유언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말하지 못한다.

정희는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직업을 구하는데,

남박사 덕분에 병을 고친 방사장(김승호)은

정희에게 요정 마담 자리를 권유한다.

한편 동생 명희(최지희)는 동수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해서 결혼을 약속한다. 정희는 그들의 행복을

빌어주고 요정의 경영을 맡아 일한다.

방사장의 청혼을 받은 정희는 이를 승낙하려고 하는데,

순철은 정희에게 사랑을 고백을 한다.

순철의 맘을 알게 된 방사장이 떠남으로써

순철과 정희는 맺어진다.

오만과 편견

조 라이트 감독 / 드라마 / 128분 / 12세 관람가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남은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극성스러운 어머니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와

함께 화기애애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이다.

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는데,

대저택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하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아시'는

만날 때 마다 서로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데,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빠져 눈이 멀어있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과연 서로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폭풍우 치는 밤에

아미노 테츠로 감독 / 애니메이션 / 89분 / 전체 관람가

폭풍우 치는 밤, 비를 피해 오두막으로 들어간 염소

‘메이’는 이어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에 숨을 죽인다.

폭풍우를 피할 곳을 찾던 늑대 ‘가브’는 먼저 들어와있던

‘메이’의 인사에 깜짝 놀란다. 어두운 오두막에서

밤새도록 대화를 나누며 서로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한

둘은 다시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헤어진다.

다음날 약속 장소에서 만난 ‘가브’와 ‘메이’는

서로의 정체를 알고 깜짝 놀라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비밀스러운 우정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주위의 눈을 피하기 위해 온갖 거짓말을 하던

‘가브’와 ‘메이’는 결국 친구란 사실을 들키고,

늑대와 염소 무리들로부터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과연 ‘가브’와 ‘메이’의 우정은 허락 받을 수 있을까?

🕶 관람료

무료

(상영 15분 전 선착순 입장)

🕶 문의

02-2247-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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