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도 없고 맑은 날 해가 지는 시간에 고인돌 공원 산책을 했습니다.

넓은 잔디 사이에 보이는 고인돌을 중심으로 산책하면 오르막 내리막 길을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습니다.

고인돌 공원의 매력 포인트는 '장미 정원'인데요. 오산천의 '유럽 장미 정원'과 함께 오산의 아름다운 장미정원입니다.

장미꽃이 이제 조금씩 피기 시작해서 5월 중으로 방문하시면 아름다운 장미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지고 운치있는 고인돌 공원, 장미정원이 연출됩니다.

장미가 만발한 장미정원의 야경은 오산의 야경 명소입니다.

평소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품종의 장미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크기도 제각각, 색도 다양했습니다.

고인돌공원에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으로 일부 구간이 통제됩니다.

맨발 걷기가 유행인데요. 공원에 황톳길이 어떻게 조성될지 기대가 됩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고인돌공원에는 오산 제5호 <모두의 정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낮에 가면 개방된 정원에서 책도 읽으며 쉴 수 있답니다.

걷고 있는 시민, 공연무대 주변에서 운동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농구장에서 친구들과 운동을 즐기는 학생들도 보입니다.

건강한 오산 시민의 삶에 고인돌 공원이 함께하는 모습입니다.

고인돌공원의 장미정원 5월에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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