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 구미 문화의 요람 구미중앙도서관

구미시립도서관은 6개의 공공도서관과 2개의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94만여 권의 장서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전자 매체를 통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구미의 문화의 요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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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형곡동에 위치한 구미 중앙 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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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중앙 도서관은 1층은 강당, 학습실, 강의실, 전산교육장 등이 있습니다.

2층에는 학습실, 노트북 코너, 야외 휴게실, 어린이 자료실(동화 구역장), 시청각실

3층에는 종합 자료실, 정기 간행물실, 디지털 자료실

4층에는 옥상과 서예, 수채화실, 서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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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라 하여 책만 있는 곳이 아니라 멋진 전시물들이 있는 것을 보면서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장이기도 하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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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입구에는 도서 자동 반납기가 있어 언제든 다 읽은 도서를 편하게 반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책 소독기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책들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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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어린이 자료실과 동화 구연장이 있었습니다.

또 아동 도서 자율 교환 장터가 있어 자유롭게 다 읽은 책을 교환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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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동화 구연장인데요.

어린이들이 동화를 들으며 상상의 나래를 펴는 모습이 보이는 듯했습니다.

반원의 책상도 정말 어린이들의 동심을 고려한 듯 보여 저도 여기서 동화를 듣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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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는 많은 책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면서

지식의 숲속에 빠져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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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는 많은 책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면 지식의 숲속에 빠져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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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프라인으로 직접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르는 즐거움도 있지만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으로 보고 싶은 책을 볼 수 있는 전자 도서관도 눈에 띄었습니다.

오디오 북도 있어 온, 오프라인으로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마음껏 책을 볼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도서관 주변에는 시민들이 마음 놓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우호의 정원'이 잘 만들어져 있었고,

이동도서관이 있어 도서관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도 너무 좋은 서비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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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이동도서관에서 자주 책을 빌려봤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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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랑하고 문화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구미중앙도서관을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식과 멋과 배움이 있는 곳이라 구미 중앙 도서관에서 일상의 소확행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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