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시원한 즐거움을 주는 '송촌체육공원 물놀이장'

무더운 열기로 가득한 여름입니다. 대덕구는 대덕구 관내 7개 마을 공원에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하면서 구민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7개 물놀이장과 유료 물놀이장 한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정근린공원, 산호빛체육공원, 대청공원, 송촌체육공원, 송촌어린이공원, 석봉어린이공원 그리고 범샛골어린이공원까지 무료 물놀이장은 7곳이고, 유료로 운영하는 곳은 석봉동의 로하스산호빛공원 물놀이장입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법동 67-7에 위치한 송촌체육공원 물놀이장입니다. 마을 공원의 물놀이장이 모두 비슷한데, 여름이 아닌 계절에는 일반적인 어린이 놀이터로 운영하고 가장 뜨거운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변신하는 하이브리드 놀이터입니다.

어느 물놀이장을 가도 시설 검사표와 수질 검사표가 있습니다. 물놀이장으로 운영할 때는 안전 관리 요원도 있고, 물놀이장의 물도 매일 새로 채우며 관리합니다.

물놀이장은 어린이만을 위한 곳은 아닙니다. 어린이와 같이 온 어른들에게도 신나고 시원한 곳으로 뿜어대는 물줄기는 쨍쨍한 햇살에 아름다운 무지개도 보여줍니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나무 그늘이 있고 나무 그늘마다 이곳으로 피서온 가족들의 돗자리가 깔려 있습니다. 직접 물놀이를 해도 시원하지만, 나무 그늘의 물가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마을 공원에 있는 물놀이장은 모두 오전 10시~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쉽니다. 필자는 오후 4시 반에 찾아갔더니 물놀이를 하던 사람들이 많이 빠져서 매우 여유 있게 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빨간 조끼를 입은 관리 요원도 상주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매일 물놀이장의 수질 관리에 힘쓰며 아침에 물을 채우고 오후 5시 폐장 이후에는 말을 빼는 작업을 합니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안전 관리를 위한 CCTV는 물론 시원함을 더해주는 안개 뿜는 시설도 있습니다.

옷을 갈아입는 텐트도 남녀 각각 한 곳씩 마련되어 있으며 옷 갈아입는 텐트 너머에는 공중화장실도 있습니다.

동네 놀이시설에 조성한 물놀이장이니까 아주 넓지는 않은데 시설들이 재미있고 시원하게 놀만한 시설을 갖췄습니다. 물놀이장은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을 깔긴 했지만, 안전을 위해 별도의 물놀이 신발을 신을 것을 권합니다.

뿜어대는 물줄기가 정말 시원합니다. 마을 공원의 물놀이장은 제일 깊은 곳이 28cm 정도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습니다.

물줄기만 봐도 눈이 시원해집니다.

나무 그늘에만 들어가도 해가 쨍쨍한 주변보다 기온이 4~5도는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시원합니다.

물놀이장 주변의 숲길에는 별도로 평상이 있고 그늘막을 설치해 놓아서 소풍을 하기에도 좋은 송촌체육공원 물놀이장입니다.



2025 대덕구민 기자단 '주영선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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