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전
거창군재활용교육센터체험활동다녀왔어요-심순애기자
#거창군환경과
#거창군재활용교육장
#쓰레기줄이기
#자원순환
거창군환경과에서는
거창군재활용교육장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거창군찾아가는환경교육 및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순환의 목적으로
다양하게 운영중인
거창군재활용교육장에 다녀왔습니다.
거창군재활용교육장은 2022년부터 운영이 되고 있답니다.
거창군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 학생들은 물론
단체들도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창군에서는
나날이 늘고 있는 쓰레기를
현재
소각.매립.재활용 3단계로 처리 하고 있는데
자원순환으로
제대로 분리배출 되는 쓰레기를
재활용으로 다시 사용하거나 처리하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활용선별장에선 20여분의 직원분들이
참여하시고 있습니다.
재활용교육장에도 많은 분들이 오고 있다고 하는데
잠시 소개를 드릴께요
재활용교육장에 들어 서면
오른쪽 벽에는
자원순환의 의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쓰레기
재활용분리배출 4가지
재활용의 활용방법
그리고 실천약속을
교육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벽면을 가득채운 이 작품들은
교육장의 강사님께서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 둔 업싸이클링입니다.
화려하고 예쁜 작품들은
버려지면 쓰레기인
양말목 .
병두껑
폐목등으로
생활의 다양한 소품들로
새로이 탄생하게 만들었답니다.
쓰레기들의 분류도 어디로 해야 될지 모를경우도 많은
이곳에서는 쓰레기 분류도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답니다.
올바른 분리대출을 통해
자원이 될 수 있는 폐기물들은
자원으로 되돌리는것이 목적으로
재활용교육장이 활용이 되고 있어
군민의 한사람으로 뿌뜻한 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체험은 넵킨공예입니다.
폐목으로 두면 그냥 볼품이 없는 나무를
예쁜 소품으로 만드는 시간이랍니다.
총 소요시간은 30분정도면 가능하기에
여러분들도 동참해보시길 권합니다.
재료는
냅킨.폐목,풀,손수건.붓.가위
간단하답니다.
강사선생님께서 미리 폐목은 하얀젯소로
칠을 해두어 더 빨리 작품을 만들 수 있답니다.
원하는 냅킨을 골라 냅킨이 3장이 되어 있는데
제일 위에 나염있는 넵킨만 남겨둡니다.
원하는 부위에 풀칠을 한뒤 냅킨을 붙여둡니다.
이때 냅킨을 손으로 만지지 마시고
손수건에 물을 묻혀 토닥토닥 두드려 주면
밀착이 잘된답니다.
그렇게 한 뒤
풀이 마르도록 햇볕에 잠시 두면 됩니다.
다 마른 뒤에는
마무리 작업으로 바니쉬를 발라 벗겨지지 않고
물에 저항력이 생기도록 하면 완성이 됩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예쁜 작품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체험은 손수건 키링달기와 스티커 달기입니다.
손수건은 휴지 대용으로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장점도 많고
환경을 지키는데 있어 효과적이랍니다.
무차별 벌목과 산림재해로 산도
힘들어 하는요즘
작은 정성으로 나무하나를 소중히 하는 마음을
일깨워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가지고 다니면서
손수건을 더 애용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져보았습니다.
마지막 체험을 마치면 가방에 넣어 주시는데
글귀들을 새겨봅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10가지실천사항을
거창군에서는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탄소실천결의도 했는데
이제는 전군민이 함께 해야 될때인듯합니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탄소중중립실천 작지만
한가지부터 해보면 어떨까요?
거창군기초환경시설단지에 있는 재활용교육장문의는
거창군환경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055-940-3503
찾아가는환경교육도 함께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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